타니야씨-2

Kevinx | 2024.04.15 17:10:00 댓글: 7 조회: 244 추천: 1
분류기쁨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561245
김학철 선생님의 글을 추억하며 기억에 더듬으며 씁니다.
내용의 오류가 있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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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투항한후 (1945년 8월15일) 우리는 승리의 기쁨도 잠시 고민에 빠졌다.
혁명하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장가갈 생각도 하지 못하여
모두들 40에 가까운 떠꺼머리 로총각이 된것이다.(조선의용군 전사들임)
그것도 몸에 일전한푼없고 전투로 병이 가득한 몸으로 말이다

우리는 자기의 여동생이나 친척 여자가 있으면 서로 소개해주기로 했다.
나도 내 여동생을 친구한테 소개해주었는데 후에 조선에서 공군사령이 되였다
그러나 .....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 다음시간에는 다른 이야기로 ....
추천 (1) 선물 (0명)
IP: ♡.120.♡.250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13:59

장가 늦게 갔겠구나.
ㅋㅋㅋ

Kevinx (♡.120.♡.250) - 2024/04/15 17:15:58

여동생의 남편이 공군사령이라는것도 놀랍지요 ㅎㅎ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20:04

ㅋㅋㅋㅋㅋㅋㅋ

놀랍심더

케빈이누 어떻게 내가 김학철작가님 소설을 읽는거 알아여?? 한달에 한번 올까 말까 하던데 ㅋㅋㅋㅋ

Kevinx (♡.120.♡.250) - 2024/04/15 17:25:08

댓글을 달지 않을뿐 드문드문 들여다 봅니다... 재미있는 일들이 있는지 ㅎㅎ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25:45

케빈이 없는 세상이 무슨 재미 있겠슴꺄 ㅋ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26:11

격정시대 한번 다 읽구 다시 한번 더 읽으려구요

ㅋㅋㅋㅋㅋㅋ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45:17

책을 많이 읽고 많이 경험 해서 그런지 이야기가
끝이 없을것 같습데다..

매 하나의 단락, 매하나의 묘사 쓰는게 어찌도 세심하게 쓰는지...

모이자 자게 로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소설과 글을 읽을수 있게 되여서 타니는 행복한 꽃길을 걷구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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