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오늘도 -1

Kevinx | 2024.04.16 11:41:15 댓글: 2 조회: 286 추천: 2
분류기쁨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561430
이번에는 김학철 선생님의 글이 아닌 제가 들은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웃음을 주는 이야기 인데....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면 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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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전투에 참가하여 담가대에 있엇다는 할아버지가 있었다.
당시 군대인지 민병인지 ? 알수 없지만
술에 취하면 전투에 참가하여 피를 한동이 흘렸다고 자랑아닌 자랑을 했는데

어느날 동네 로인들을 모여놓고서 전투 이야기를 신나게 했었고
동네로인들은 진지하면서 경건한 마음으로 듣고 있었다.

담가로 부상병으로 나르다가 무겁고 나르기 싫으면
담가를 내려놓고 부상한 당한곳에 나무가지로 찔러본다는 것인데.....
만일 우리편이면 아무리 아파도 이를 악물고 참는데
적군이면 아유마야 ~~하면서 크게 죽는 소리한다는것이지요
아유마야~ 소리만 치면 적군이라는것으로 알고 길옆에 버린다는것입니다.

전쟁중이면 적군과 아군 군복도 다를것이고 부상난 상처를 찌르면
적군이던 아군이던 아픈소리를 칠것인데
아군이면 억지로 이를 악물고 참는다?!..... 믿기어려운 이야기인데 ㅎㅎ
사실은 순진한 동에로인들한테 매일 취니비를 한것이 였습니다.

ㅋㅋㅋㅋ 실제 담가대에 있은것은 사실이나 부상병을 날라본것은 같지 않아요 .


추천 (2) 선물 (0명)
IP: ♡.120.♡.250
눈사람0903 (♡.136.♡.102) - 2024/04/16 12:05:59

可以确定这大爷是东北银啊,呵呵,会不会是黑龙江那边人呢?!

스노우캔들 (♡.104.♡.133) - 2024/04/16 12:09:09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댓글이 없으면 글이 재미없어 1절만 하라는 뜻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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