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쓰는게 다 따파를 가르쳐주는게란데.

일주일에 하루만 쉬는것두 쉬구나오면 사장들이 밥두못먹구
바쁘게 일햇다네요.재료 떨어져서 다른가게에 가서 빌려왓대
요.장사는 왜케 잘데는지.장사잘대두 다 동훈씨 덕분인거 같
우란게 영 후투사지무.ㅋ

쵸피동무 젤 풀풀하구만.허

여자는 잘 모르겟는데 사실 남자를 얼리는게 정말쉽지.남자
는 단순한 동물이니까.말만 몇마디 곱게해두 제까닥 달려와
서 확 안기는게 남자지.현실두 마찬가지짐.남자들이 겉으로
표현안해두 속으로 저르 이뻐하는거 다알아서 착 달라붙어서
떼낼래야 떼낼수없지.

근데 가식적인 빈말은 안통하지.찐으로 페부에 와닿고 감동
의 쓰나미가 몰려올수잇는 멘트를 쳐야짐.이건 돈이 드는것
도 아니고 또 돈으로 해결데는것도 아니지. 다른남자들은 막
떼댕기며 즐겁게 노는데 우리 동무야가 드러누워서 마음이
아파요.

남자를 모르는 여자는 별로거든.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남자가 바깥에 나가서 고개를 쳐들고 다니고 뭣두잘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