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남편님은 자기관리가 철저할뿐만아니라
가족까지도 철저하게 챙기니
저인간은 코오나바이러스마저 에돌아가는 또우챵부루 강철이느구나
남편님 이미지가 내 머리속에서 이렇게 서서히 자리잡혀가네요 ㅋㅋ
옛날에 사귓던 애랑은 아무리 남자다운척해두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안될거같은 어딘가 걱정되고 어딘가 근심되고 조금 아릿한거같은 그런 감정이 항상 동반했엇는데

지금남편이랑 그렇게 생각하고 접하면 맞지않아서 전쟁이 일어나니
남편님한테 맞추어서 살다보니 나 이젠 바보 다 된거같더니깐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바보 더욱히는 근심할것도 없고 걱정할것도 없고 세상에 무슨 이렇게 쉬운인생살이 잇는지

한동안은 득봣다고 한참 좋아했는데
또 가만히 생각해본게 내 영 믿진같지무
발바닥에 털이 나게 생겼는데 왜 밑진다고 생각할가 세상에 ㅋㅋ 이남자아니면 이젠 남자가 남자로 않보이니까 내가 밑진거맞지무
시집잘못왓던데요 왈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