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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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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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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631 [단순잡담] 휴 나이를 먹었더니 맘도 약해지네 |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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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다야 |
202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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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스케줄을 짜구 다니는 스타일인데 , 가족들하고 다닐때 최소한 안짤라구 노력합니다..
여행은 여유를 갖구 다녀야하는데 스케줄 빡빡하게 짜면 피곤하기만 하고 여행의 의미를 잃은거 같으니 말입니다 ㅋㅋㅋ
요번엔 여행이 아니고 교과서에서 이제 배우게 될 내용을 현장학습 가는거지믄여 ~
날씨 선선하구 시간 날때 가느라고 잡긴 했는데,
갑자기 막 토할거 같슴다 ㅎㅎㅎ
ㅋㅋㅋㅋ 애들 학교 다니므 바쁘죠 , 우리때느 부모들은 숙제드 관심 없엇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ㅠ 요새느 다들 어찌나 지극정성인지 .... ㅠ
힘내세요~
탕핑해서 충전 좀 시키구 싶음다 ㅎㅎㅎ ㅠ
이게 어머니의 위대함이죠~
애 한명 당 엄마가 두세명이 있었으므 조캣슴닼ㅋㅋㅋ
이제 어린이돌봄 로봇같은거 출시되면 하나 사세요~
그게 나올때무 다 커있지 않을까여? ㅋㅋㅋ
그럼 춘스님이 그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낸거죠~
그랬으믄 좋겠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자신한테 ,아이한테 ,남편한테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좋슴다 ~
요새는 간당간당 외줄타기 하는 느낌이 듬다 ㅎㅎ
ㅋㅋㅋ 요렇게 투덜대면서도 똑 같게 스케쥴 빡빡 잘 짜서 다닐거면서요 ㅋㅋㅋ
그게 매력이지말입니다 ㅋㅋㅋ
누기 옆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얼마나 시간절약되고 유용하게 시간이용해서 많은 것을 할 수 있슴까~~ㅋㅋㅋ
아주 굿굿굿입니다 ㅋㅋㅋㅋ
이게 또 그런가요 ㅎㅎㅎ
어쨋든 외국인이니까 역사나 문물에 대해서는 미내 기본개념이 없어서 미리 한번 책을 보구 기초개념이래두 알구 가야 얻는거래두 있겠는데 싶슴다,
그채믄 거저 개 바위 갔다 오듯이 오부낼 돌아다네두 우와 우와 하다가 말구 머리에 남는게 하나두 없을꺼 같아요 ㅠ
거저 맨날 나만 급하지므 ㅋㅋㅋㅋㅋ 皇上不急 就我这太监天天急得慌 ㅠ
나중에 많이 감사해할거 같아요 ㅋㅋ
그럴까요 ... ㅎㅎㅎ 좀 쉬구 8년만 더 분투하겠음다 ㅠ
그래도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다니기보다
사전에 가볼곳을 미리 스케쥴 짜는게
시간절약도 되고 좋치 않을까 생각됩니다.ㅋㅋ
나두 글케 생각하기는 한데 가끔 정말 현타옴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머니 어렷을때 나르 키운던
기억이 떠오르우
춘스르 보무..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우리 어머니말은
꼭 꼭 듣지
비록 중학교때는 사춘기라 좀 애르 매껫지만
나누 얘 빨리 커서 제절루 좀 알아서 독립했으람 ... ㅋㅋㅋㅋㅋ
최선을 다 하는것이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사는게 힘든거 같음다…
긍께요 ㅎㅎ 훅 훅 정신줄이 끊기는 느낌임다 ㅋㅋㅋㅋ
글재도 너무 극심으로 머나 잘하려고 하는 같아서 안아주고 싶었슴다 토닥토닥 ..
토 나올정도로 말고 자기 편한것도 봐가면서 쑬쑬하게 해도 또 알아서 척척 잘 클겜다
책임감이 족쇠가 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숨다 ㅠ 고마워요 ㅠ
싫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다~ㅎㅎ
모처럼 주어진 자유시간마저 계획잡고 진행하려하면 짜증이 나지요~
물흐르듯이 내키는대로 가는게 속시원하지 않을가요?ㅋㅋㅋㅋ
나는 사실 걍 놀구 싶죠 , 걍 머리통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동동 떠서 ... ㅋㅋㅋㅋ 9월 추석 연휴엔 암 플랜 없이 걍 노는거밖에 없숨다 , 10월에는 체험학습주간이라 보고서두 써야 되고 허망 놀수도 없구 , 마지막 휴일이라서 사흘은 체험학습하구 하루는 동물원 걍 놀러갈라구 하니까 ..
말하다보니 머리아픔다 ㅋㅋㅋㅋㅋㅋ 드러눕을까여..확 .... ㅋㅋ
작년에 여행수기나 친구여행수기를 가져다가 각본짜고 여행소감을 적어보시지요~ㅋㅋㅋ
실제로는 목용통물에 둥둥떠있으면서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배달도 시케 먹으메서리~
남편보고 밥해라~ 이렇게 막나가는게 직성이 풀릴거라 생각됨다~ㅎㅎㅎ
”我”现在想做什么 ? 이걸 생각하메 살아야 되는데 ....
하루에도 열두번을 我得做什么 를 생각하니까 .. 맨날 하는건 바껴도 다 내것이 아니구 남에것이짐요 ㅋㅋㅋㅋ
가끔은 느슨하게 가끔은 바짝 긴장되게 ~
발란스 맞춰가면서 슬렁슬렁 하고 싶지만 성격이 ㅋㅋㅋㅋㅋ
애 있구나니 그게 하나두 안뎀다 ㅎㅎㅎㅎ
이 또한 지나가리
먼 훗닐 지금 이 시각을 뒤돌아볼땐
아쉬움과 미련 자랑거리가 가득할껨다 ㅋㅋ
흠 .... 이런 것들이 자랑스러울까여? 곰곰이 생각해봐야게쑴다 ㅎㅎㅎ
우린 추석휴가때 대천해수욕장 갈려고 했는데 기차표가 다 매진이라 바로 포기, 므하하, 집에서 마작치기나 하구 닥치는대로 아무데나 갈려구요.
하하 ~ 우리두 추석에는 주로 집에서 빈둥댈 생각임다 , 혹은 가까운 이웃동네로 국도로 다니겠음다 ㅎㅎㅎ
길바닥에다가 휴가를 다 흘릴수는 없죠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