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한70형님 내 다망한 중에 글 쓸게요 ㅠㅠ

승냥이를 | 2022.12.10 17:55:29 댓글: 18 조회: 712 추천: 0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425944
형님은
척 보면
착하고 좋은 사람이에요~~
근데 문제는

좀 누쿠데하고 활력이나
삶의 기쁨이나 즐거움이나
그런걸 잘만끽못하는거 같고

뭔가랑 싸워서 하다못해
본인하고조차 싸워서
본인 원하는거 이뤄서 성취감
느끼려는
의지?같은게 안보입니다
한마디로 남자가 쌩쌩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이제까지 봐오면
한마디로 너무 옛날 사람입니다

지나치게 옜날 과거와
추억과 향수에 젖어서
현재를 사는듯 합니다~

10몇년된 긴팔적삼 보관하고있고
10몇년전 여자가 준
선글라스도 보관하고

기운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너무 슬퍼보입니다~

좀 주변 사람들과
유머도 하고 장난도 치고
농담따먹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맛난거 먹을때는 이렇게 맛있는거
먹어서 너무 행복하구나 라는
감정도 느끼고
뭐 영화나 드라마나
예능도 보든가
좀 자신을 좀더 즐겁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젠
과거에서 벗어나라 그말입니다

(헨니미 보다 소금 적게 먹어갖고
이런글 또 써서 미안하오 ㅋ
왠지 헨니미 너무 축 처져
있어보여서~~)

그럼 ~이상이요
어떻소 헨니미
이글도 멋지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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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35.♡.37
미스터한70 (♡.233.♡.96) - 2022/12/10 17:58:45

동생말이 맞소 . 내 인정합니다 ㅎㅎ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04:05

네 너무 처져 있지 말고~좀 즐겁게 지내세요
혹시나~ 용서못할 일 있어도 자기자신을 용서하시구요

예전 지나간 과거생각은 혼자 있을땐 되도록이하지 마시고
옛날얘기는 슬픈것이든 기쁜것이든

오래된 관계인 가족이나 친구들 만나서
맥주나 마시며 즐거운 분위기일때 하세요~

악남 (♡.166.♡.186) - 2022/12/10 18:01:45

어물쯔카오 ㅎㅎ 잘 써 따

악남 (♡.166.♡.186) - 2022/12/10 18:04:18

샤워는햇나요 ㅎㅎㅎ 팬티는하루에함씩빠는걸루 맨날여자여자하문서 ㅎㅎㅎ 지키자좀

페니클리11 (♡.165.♡.78) - 2022/12/10 18:05:49

그 형님을 여자찾아줘 여자없어 그렇겟어 ㅎㅎ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09:31

야야야~! 내 프린세스도 못만났는데 남의 여자르 왜 내가
찾아줘~??말 되는 소리해요 네~페니 씨
아놔~!

페니클리11 (♡.165.♡.78) - 2022/12/10 18:12:37

니는 없어두 신나게 잘 널자나 ㅋㅋㅋ 형님이 우선이지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15:43

이씨 모른다~절로 알아서 해라해 귀찮아
내가 왜 다른 사람 여자 있는지 없는지 까지 신경쓰니?

미스터한70 (♡.233.♡.96) - 2022/12/10 18:07:13

근데 한여자를 사랑했으면
마음에서 쉽게 지워 안지던데 .
아마 후반생은 혼자서 살겠소 .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11:52

아네 난 사랑한 여자 한둘이 아니고
너무 많아서
내 마음이 무지개보다 더 오색찬란하게 물들어서 ㅎㅎ

그냥 여자 현재 안만나도 오롯이
나 자신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하하~

백얼준 (♡.7.♡.174) - 2022/12/10 18:13:13

형님에 형님은 척 보면 착하고 좋은 사람이끄마
근데 말이 너무 많스끄마 여기서 이정도면 현실에선 옆에사람이 귀에서 피나겠으끄마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14:43

냐 그래서 현실에서 친한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만 만나오 하하하하하하하~
직장에선 말이 없소~

백얼준 (♡.7.♡.174) - 2022/12/10 18:16:27

그렇지~ 대화는 이렇게 하는게지
농담으화면 농담으로 받아치고 서로 깔깔웃고 하는게 대화지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17:51

냐~몇살인지 모르지만 얼준씨 멋진 사나이인것 같소 ㅎ
내 친한형 이름에 준자 들가는데~

flower2004 (♡.192.♡.4) - 2022/12/10 18:24:44

얼준 닉넴도 묘하게 지었슴니다에 ㅋㅋ

미스터한70 (♡.233.♡.96) - 2022/12/10 18:21:03

좋아서 그렇게지요 .
설마 나를 깔보지는 않을거요 ㅎㅎ

승냥이를 (♡.235.♡.37) - 2022/12/10 18:24:02

아 무슨 소리르 ~깔보면 이런글 쓰겠어요?

돈귀신5 (♡.136.♡.218) - 2022/12/10 19:43:16

이건 욕이냐 칭찬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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