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흙수저엿다.

뉘썬2뉘썬2 | 2022.09.24 20:56:14 댓글: 2 조회: 68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4376
나는 비록 흙수저엿지만 피부가 뽀얗고 얼굴이 부티나게
생겨서 사람들은 다 부자집딸인줄 알고잇엇다.어디 술먹
을라 가도 어른들이 우리부모 이름대면 알만할까? 이렇게
말하는데 그말인즉 우리부모가 정부계통이나 큰사업을 하
는 사람인줄로 아는것이다.

사실은 반대엿고 나는 흙수저엿다.그래서 내가 부모를 무
서워한것이 아니라 부모가 나를 무서워햇다.어려서부터
부모하고 싸웟고 아버지하고는 진짜 비자루들고 뚜들래
기 하면서 싸웟다.그게 습관대서인지 시집가서두 시부모
하구두 한번씩 싸웟다.시엄시랑 싸우고 시엄니가 나한테
사과를 한적도잇다.와늘 사정이 없엇다.

우리 친정부모는 나한테 해준것이 없엇다.그래서 나는 엄
마한테 엄마는 나한테 해준것이 없으니 내 결혼에 대해선
일절 삐치지 말라고 큰소리 땅! 쳣다.엄마쪽으로 혼세말이
들어온건 엄마가 다 막앗다.왜냐면 내가 결혼은 혼자 결정
한다햇으니.

그렇게 나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서슴없이 감행하
엿다.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203.♡.82
닭알지짐닭알지짐 (♡.25.♡.159) - 2022/09/24 20:59:24

아문리 흙수저라고 하늘같은 부모님과 대들믄 안된다 ㅋㅋㅋ

뉘썬2뉘썬2 (♡.169.♡.95) - 2022/09/25 03:22:52

ㅋㅋㅋ

975,28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0332
크래브
2020-05-23
3
303184
크래브
2018-10-23
9
330497
크래브
2018-06-13
0
365455
배추
2011-03-26
26
690189
돈귀신5
2022-10-02
1
598
산타양말산타양말
2022-10-02
0
3016
럭키2020
2022-10-02
0
474
뉘썬2뉘썬2
2022-10-02
0
703
뉘썬2뉘썬2
2022-10-02
0
689
듀푱님듀푱님
2022-10-02
0
300
뉘썬2뉘썬2
2022-10-02
0
371
carrie019
2022-10-02
0
583
뉘썬2뉘썬2
2022-10-02
1
382
듀푱님듀푱님
2022-10-02
0
358
김보톨이
2022-10-02
1
526
돈귀신5
2022-10-02
0
532
LadyTut
2022-10-02
1
1434
듀푱님듀푱님
2022-10-02
0
398
오세로
2022-10-02
2
682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10-02
0
667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10-02
0
660
돈귀신5
2022-10-02
0
509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10-02
1
803
가지말라재야쓰베
2022-10-02
0
2865
돈귀신5
2022-10-02
0
807
작은바위
2022-10-02
0
516
뉘썬2뉘썬2
2022-10-01
0
380
럭키2020
2022-10-01
0
401
럭키2020
2022-10-01
0
36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