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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11:30:44
우리 집 터밭--庭院蔬菜
중국 조선족60후 작가에 대한 담론--浅谈中国朝鲜族60后作家
시대의 변화와 문학적 대응--时代的变化与文学回应
하늘을 나는 교실--会飞的教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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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사정없이 사랑하겟지문 ㅋㅋㅋㅋ
자기야. 밥 꽁꽁 챙겨 먹어요.
낭의 속을 어케 암가?
나는 누구를 좋아해두 안 좋아한다고 시치미 떼겠지만
저 언니는 속직한 사람이 돼서 진실만 얘기할 것입니다.
사람을 믿지 말고 진실을 믿어야 돼.
좋아해도 안 좋아한다고 하는 건 왜 그런거야?
부끄럽잖아. 오랜만에 신발 앞부분으로 땅에 그림 그리게 만드네.
예 좋아합니다
언니에 대한 기억은
전에 한국 갈 때 안부 인사 주고 받고
가끔 올 때 언니가 요리 사진 올리는 거 보면서
잘 지내고 있구나 여기까지 였어요.
근데
요즘엔 이런 저런 언니의 글들을 보게 되니까
같은 여자로서 맘이 안 좋은 것도 있어요.
예전의 그 언니가 되길 바란다라는 건
나의 오만이자 무례고,
선택한 결과에 후회 안 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