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게왔을때 싸움하는것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였다.
나는 싸움이 싫어서 피해다녔다.
다행스럽게 누구도 싸움을 요청하지 않았서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

어느날 우연히 댓글을 달다가.. 경어를 사용했는데 상대는 초면에 반말을 하는것이다..
그래도 참고 침착하게 대화를 했는데 욕까지 ....
내가 아무리 성격이 착할지라도 참는데는 한계가 있엇다.
그래서 서로 욕을 했으며 ... 상대방은 바로 돈귀신이 엿다.ㅎㅎ
자게에서 나와 싸운것은 돈귀신이 유일할것이다.

후에 알고보니 돈귀신은 흑룡강에서 살아서 조선말 수준이 미흡했다. (한족 학교다는것으로 추정)
일부러 반말을 한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한것 같다.
비록 조선말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한테 오해를 살때가 많지만
마음만은 진심이고 따뜻한분이 틀림이 없을것이다.

제가 마음이 넓지 못하여 잊어야할것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올린글에 기분이 잡쳤다면 죄송합니다.

돈귀신님의 보다나은 앞날을 기약하면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