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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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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1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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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잉간 잘해주잼가 ? ㅎㅎ 그램 됏죠 머 ~~
문제는 B소식이 자꾸 듣겨서 사람 심란하게 만들잼까?
아들딸 낳구 호화저택에서 개끌구 다니면서 ㅋㅋㅋㅋㅋ
표면적으로 그렇게 보여도 진짜 행복한지는 당사자만 알기 때문에 너무 배아파하지 마시라요
보아하니 지짐언니 남편분은 자상하고 언니한테 살갑게 대하는것 같더구만요.... 경제적으로도 먹고 살만 하시고....
돈을 쌓아놓고 차갑고 무뚝뚝하게 대하는것보다는 낫잼다?
그러게 말임다. 다 팔자라생각하고 후회안할라캄다.
인제는 오래오래 사는걸로 끝까지 겨뤄얍죠 ㅎㅎㅎㅎ
댓글에서 알게 됐소
여자들 남자를 모르네 ㅋㅋㅋ
그때는 나도 너무 어렷소 ~
24살이였구 사람 판단하는 능력도 약햇구 ㅎㅎㅎ
자세하게 말해보쇼 ㅎㅎ
동무느 제대로 선택 했재요 ㅋㅋㅋ
잘했슴다
나라도 1번 선택하겠슴다
돈두 써번늠이 잘벌지 너무 악착떨면
같이 사는사람 힘들같슴다 ㅋㅋㅋ
큰 위로 되였슴다.
이제와서 엎지른 물을 도로 담을수도 없고
그냥 운명이라고 생각할수밖에 ㅋㅋㅋㅋㅋ
참 아이 됫소. 허허
냐~ 별 정말 ㅋㅋㅋㅋㅋ
지짐이가 2를 선택한게
1이 다른 여자 만나서 더 잘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봤슴두?ㅋㅋㅋ
총체적으로 흰털이는 누구를 선택하든
이 모든게 다 내한테 달린거라고 생각하는구만 ㅋㅋㅋㅋㅋ
절대 여자땜에 더 잘될 남자 아니오.
지짐님 아니면 페인 되었을수도 있소 ㅋㅋㅋ
B총각 지짐이를 선택 안합니다.
지짐이를 좋아하면 시큰둥 햇을 이유도 없엇을거나와..
B총각 때밀이군으로 몰아가는건 지짐이 입장에서 抹黑행위 분명함.
B 기숙기숙 관찰하기 보다 A랑 걍 맘 안착하구 사세요. ㅋㅋ
B총각은 시큰둥이 아니고 그냥 내가 자기보다 조건이 나으니
내 선택을 존중하겟다고 말햇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자기를
선택하면 평생 보답하겟다고 말햇습니다. ㅉㅉㅉ
여자들은 선택 당하고도 선택햇대 ㅋㅋ
공감.ㅎㅎㅎㅎㅎ어쩜 이렇게 맞는말만 골라서 하오.
이 말 마구 공감가오. 프흐흐
원래 서로 골라서 만나는게 아임가?
한 사람만 만나서 그 사람하고만 사는 사람 어디 있음가 ㅋㅋㅋㅋ
남자구 여자구 다 선택하지 ~
바나나,연구미,블루타워 -- 이 세얼룩이들 좀 보소 ㅠㅠㅠㅠ
저는 남자가 출세 크게 해서 집안이 잘 되는것도 좋지만, 내자신도 하고싶은 일 하면서 같이 잘 나가는걸 지향하는 편이에요.
한쪽이 너무 잘 나가면 다른 한쪽은 내가 원하는 삶보다 맞춰서 보필하면서 살아야되니까요. 그러다보면 내생각이라는 것이 점차 없어져요…
그러게 말임다.내 지금 행복하다면 다 아님까머 ~
나는 좋슴더~ ㅎㅎㅎㅎ
결혼생활이란건
겉보기엔 행복해 보여도 뚜껑열고 보면
누구나 채워지지 않는 뭔가를
안고 삽데다.
그러니 부러워할 필요 하나도 없슴다.
어차피 맘이 안끌렸던 사람인데 무슨 ㅎㅎ
그러게말임다.시름놓고 언저누
내멋대루 구불메 살겟슴다 ㅎㅎㅎㅎ
저는 2번 남자를 택했는데
이유는 고생을 해봐서 책임감이 있을꺼 같고
체면에 안서는 때밀이 직업을 선택했다는건
그만큼 목표가 뚜렷하고 성실하다고 느꼇기 때문인데
결론을 보니 2번 선택한게 성공적? 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我也算是有眼光的人이지만
남 나그네는 잘 고르면서
정작 제 나그네는 왜 이모양 인걸 골랐는지
고르다고르다 쥐를 고른 느낌 ㅋㅋ
인연이 다 따로 있나봅니다~
어쨋든 지금 남편과 맘편히 지낼수 있다면 옳은 선택을 한겁니다.
뭐니뭐니 해도 내 맘이 편한게 최고죠~
누구나 미래를 알수 잇다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저는 그당시 정말 2번을 선택할수가 없었습니다.
시집도 가난하고 총각 본인도 자영업을 한다하지만
미래가 보장된것도 아니고 또 결혼해서 같이 고생할걸
생각하니 아득햇고 ㅋㅋㅋㅋ
결혼도 어찌보면 투자같슴다 ㅎㅎㅎㅎ
결혼투자맞는거같습니다 .누구만나서 어떻게될지누구도 모르는데 그거알면 통통두드리면서 고르지 ~~ㅋㅋ
네, 수박 고르듯이 이마를 팅겨봐서 소리나는거 듣구
미래를 알수 잇엇으면 좋겟슴다 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