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무시하는거여 뭐요ㅡ

황꺼 | 2022.04.27 10:57:29 댓글: 4 조회: 5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66392
수납장식 계단 문을 다는데 . 문이 네개요

경첩도 일반경첩아니고 ㅡ 아웃스타일이고

여기 일하는 한국영감재 ㅡ 아침에

지가 한다길래 ㅡ 내비뒀지 ㅡㅡ

어디 해보라고 ㅡ 한참있다가 와보니

그저 나사를 박았다 뺏다 박았다 뺏다

문과 문사이 간격을 못 맞추니 ㅡ

그저 ㅡ 벌둥지 만들어논거요 ㅡ 비싼 목재를 .

사장은 나를 욕하겠구나 ㅡ 니가ㅜ할줄 알면 하면되지

뭐ㅜ어쩌고 저쩌고 ㅡ 아니 영감재 내가 가면

비켜봐 하메 고집쓰는데 ㅋㅋㅋ 어쩌라고?

내가ㅜ보다보다 성질나서 ㅡ 드릴 좀 나봐여 ㅜ

그렇게ㅜ하는거 아니요 ㅡ 근게 삐져서 .

니가 알아서ㅜ다해ㅜㅡ ㅋㅋㅋㅋㅋㅋ

내가 못할줄 아나봐 ㅡ 정확히 문짝 하나 다는데 ㅡ

2분 걸렸슈 ㅡㅡㅡㅡ 我先让你尴尬一会儿!!!

有些东西,不是手高,手低!!!不会就是不会,

쓸데업ㄱ는 고집은 나를 난처하게 만들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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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7.♡.2
황꺼 (♡.47.♡.2) - 2022/04/27 11:05:16

나무 두께를 계산해서 경첩이 문짝에 붙는 위치를

체크하는 핵심 포인트를 모르더라구요 ㅡ

김택312 (♡.226.♡.34) - 2022/04/27 11:13:08

진짜 저런사람들 잇다고..

모르면서 어쩔려 한단말이..


누가 말하면 화를내고..

답답한 인간들..

황꺼 (♡.210.♡.206) - 2022/04/27 11:23:44

이거 나 처음 해보는데 ㅡ

아우야 ㅡ 좀 가르켜 줘 이러면 내가ㅜ안알려주겠소?

안알려주면 내가 옹졸한 인간이지 ㅡ

지가 목수 오야지도 해보고 .자기사업도 해보고

뭐 늙으막에 여기서 월급쟁이하면서 ㅡ 자부심같은거 있나봐

나이먹음 요즘 젊은애들 머리 학습능력 따라가오?

항상 사람은 겸손하고ㅜ허심해야 되는거요 ㅡ

지두 놀랐지 ㅡ 지는 온오전 문짝 3개 달았는데 .

내가 몇초만에 다는거 보고 ㅡ ㅋㅋㅋㅋ

황꺼 (♡.210.♡.206) - 2022/04/27 11:26:03

本来我也不想让他难堪,一大把岁数了,

내가 좀 멍청해 보여도 뭐 다 참을수 있는데

화까지 낼까 하니까 워 부깐라 ㅡ ㅋㅋ

그냥 행동으로 난처하게 만드는거지 ㅡ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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