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요..

듀푱님듀푱님 | 2024.01.17 12:17:44 댓글: 2 조회: 208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41000
어제까지만해도 사후세계나 임사체험에대해 
궁금햇는데 말이죠..

오늘에 어느분이 중학생딸이랑 들려준얘기가 
자기가 차사고당해서 저승사자만나서 
배를타고 건너고잇다가 누가  저승사자한테 
돌을던지메 방해해갖고 
겨우 살아난거랑..

두번째는 저승사자인지 누구를만낫는데 
질문을 하더람다..
그래서 잘대답못하고 얼버무리니간 
그  존재가 갑자기 화를내갖고  
그거에 얼어붙어서  
 가족때문에 죽고싶지않다고 
솔직하게말한게..
그대답을듣고 그 존재가 웃더니 
보내주더람다...

그러면서 이런생각도 드네요..
임사체험을 겪은사람들중에 종교인들도 많잼가 
빛을 보고 따라갓다고 하는데..
사람이 어떤생각을 평소에 하며 사는냐에 따라서 
빛이 신으로 보일때도 잇고..
요즘엔 불교의 경전에 대해 공부할까 
그런생각도 드네요...
예전엔 한국의 삼성기업을 세운 전회장이 
죽기직전에 신부한테 편지를보내서 
사후세계에대해 물어봣는데..
그게 훗날 책으로 나왓다고 들엇심다..

또 사람으로 태어낫으므..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게되고.
또 수많은 유혹에도 잘극복하며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왜 종교인들이 믿는 신은 병주고 약주기를 반복해서 
이런 시련을 주는지..
정말 신이 잇다면..
인간스스로가 이 험난한세상에서.
정신적고통이 아닌 지적인 삶을 추구하는방식으로 
사는게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별별생각이 듬다...

그런데 또 가끔가다가 
신이 이세계를 하나만 만들엇을까 싶고..
분명 지금세상과 같은 또 다른세계가 
여러개잇을게뻔하고..
그들도 인간들처럼 신에게 의지하며 
때로는 철학을 배우면서 바른삶을 살려고 할것인지..

궁금하네요..



추천 (1) 선물 (0명)
IP: ♡.150.♡.227
단밤이 (♡.234.♡.161) - 2024/01/17 12:18:48

저는 검은 갓을 쓰고 도포자락 휘날리는 저승사자를 봤는데요. ㅋㅋ

Figaro (♡.136.♡.2) - 2024/01/17 12:19:26

듀퐁님 너무 재밌네요 ㅋㅋ
하지만 다시는 혐오사진을 올리지는 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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