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ㅋㅋㅋ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그분 ㅋㅋ

심리학 무슨 공부두 하구..ㅋㅋ 신두 하나두 아니구 여러개 업엇답디다 ㅋㅋ

관세인보살두 집에 꿍하구 잇구

ㅋㅋ
어떨땐 무당같아보이기두 하구 ㅋㅋ

생김새두 그냥 딱 무섭게 생겟슴다 ㅋㅋ
옷을 입혀노면 완전 제법임다 ㅋㅋ

저번에 점집 가니까 신도 할아버지 할머니 선녀 장군 애기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 듣기론 무당 점 봐주는 거 돈 받고 해야지 안 그러면 본인이 화를 입는다던데 복채도 받고 있어요?

와...너무 궁금함다....

저도 살면서 처음 가봤어요 ㅋㅋㅋ 엄마가 하도 답답해 해서요. 저의 연애운이 궁금하다고요.

안믿는사람은 안가보는게 좋은데..은근히 믿는사람 많슴다 ㅋㅋ

어떨때는 사람들이 진짜 귀신을 본거처럼 많이 앓슴다 ㅋ 병원에서 치료못하는거 막 치료가 되구 ㅋㅋ

나두 막 희구함다 ㅋㅋ

나두 사실 완전 안믿는사람임다 ㅋㅋ 근대 옆에서 말이랑 들어보면 정말 끔찍함다 ㅋㅋ

맞슴다. 아직까지 풀이 안되는 일들이 많슴다. 잘 보는 사람도 있는데, 아닌것도 있고.
내 예전에 친구의 친구도 신을 업었다는데, 그 사람은 내가 봤을 땐 와늘 절반은 뻥인 것 같읍데다.
맞추는 건 못봤고, 하는 말도 어디서 맨 왕청같은 말만 하고.
행실도 어디 날라리 같고...
다신 밥도 같이 먹고 싶지 않지무.

사는데 크게 지장 없으면 갈일이 없슴다. 다 좀 일이 안풀리는 사람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루 가는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