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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3.12.24 13:15:35 댓글: 2 조회: 250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3471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면서 쓰는건데..

알람쌤은 가끔 진실을외면하고 숨길필요가 잇다고

생각함까??

여태까지 알고 지내고 믿엇던부분들 일부가

잘못됏다고 밝혀지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거 같애..

그래서 글를 쓰는데도 솔직하게 써야하나

아니면 일부를 숨기면서 써야하나 이런걸로

고민도 하고 그래여

머 어쨋든 보고 듣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적자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낫다고 함다 예..

그래갖고 자꾸 불안해하며 살아가는데..

이불안을 잠재워주는게 바로 종교나 무속신앙인거 같애

물론 좋은목적으로 이용되는거는 알고잇으면 좋겟지만

반대로 나쁜목적으로 사람들의 불안을 기희로 삼아 비집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

19세기쯤 영국과 프랑스에서 자기믿는 종교를

세상에 널리 알리겟다는 목적으로

수메르문명의 유적지에 학자들을 보냄다..

가서 몇개 점토판을 발굴하고 해독해보니

거기에 노아의방주에대해 자세하게 적혀져잇더람다..

비둘기하고 까마귀를 보냇다는 순서만 바뀌어지고

이름만 다를뿐.

나머지는 성경속에 나오는 그내용들하고 같더람다..

그이후부터 몇개더 해독해보니

이번엔 아브라함에 관한내용이 나옵니다

수메르문명은 성경책이 나오기전 이미

5000년에서 8000여년전에 나왓는데 ..

그때당시 사람들은

성경책에 기록된게 사실 수메르문명에서 나온내용을

옮겨적은게 밝혀지면..

이걸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하나라는 생각에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겟죠..예.

그렇지만 지금도 서양에서 전파된종교가

아시아에서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숭배하며

살아가고 잇심더...

이렇게 세상에 진실이 공개돼도 ..

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한채

세상은 늘 변함없이 흘러가요..

다원이 진화론을 발표하기전에

고민에 휩싸임다..

인류는 스스로 진화햇는데..

종교에서 사람형상은 신에게 가깝다고 오랫동언 굳게

믿어왓슴다..

진화론을 공개하자니 종교인들하고

마찰이 생기고

이래저래 고민하다하다가 결국엔 또 발표를 함다..

그렇게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인류의 기원과 탄생에

대해 세상엔 공개가됨다

근데 가끔 드는 생각이..

어차피 진실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또 자기입맛대로

생각할건데..

굳이 공개될 필요가 잇냐 아니면..

어차피 알사람은 알아야 하는게 맞는지 ..

이런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끔은 또 알면서도 불안을 잠재워줄목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기도 한데..

가끔은 편견을 갖고 바라보는 이유가..

자기가 종교인이라서 대단하게생각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근데..

그것이 본인한테는 좋은 영향을 끼쳐도 ..

주변사람한테 설교하는식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애..

마치 자랑이라도 하는식으로...

가끔은 종교에대해 호기심갖다보면

어떤말을 하는냐에 따라 종교인들이 기분이 나쁠수도 잇어요..

례를 들어 종교의 일부가 수메르문명에서 비롯됏다?고하면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뭔가 좀 잘못을 인정하는꼴이 되고

또는 어떤목사들도 어느정도 알고잇겟지만..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신이 아닌 다른데 잇는데

그걸 대놓고 부정하면 종교가 설자리가 없겟죠..

그저 어떤지식을 쌓던 그걸바탕으로 종교가

왜 잇어야 하는 이유에대해 또 그럴듯하게

설명해야하고..

결국엔 쓸데없는 논쟁만 할뿐 어차피 시간낭비겟짐..

해서...

인간은 불완전한존재로써 종교를 받아들여야 하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그 불안을 잠재우며 살아야 하나

요런 취지로 쓰긴썻는데..

알람쌤 생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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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남 (♡.234.♡.144) - 2023/12/24 13:33:38

나누짐 어딜가서머릴해야하나그걱정인데. 에휴

김삿갓 (♡.38.♡.92) - 2023/12/24 14:09:50

생각을 너무 복잡하게 하면 골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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