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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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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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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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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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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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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쳐지니 |
2021-12-28 |
0 |
907 |
칠게지머
덩치가~~~
ㅋㅋㅋㅋㅋㅋㅋ 자리 양보안해주는 사람들끝까지 안해주덤다
내도그래 만삭 까지 전철에서도 서 다녔음다 ㅎㅎ
고생이 많았슴다~ 토닥토닥~
ㅋㅋ대신 입덧해주느라 힘들어 그랫갯짐
그러타구?? 그런 사람들두 빼찌르 달구 앉게 햇으무 좋겟당
손 씻구 체라응?때묻는다 가 딧골이
시끄럽다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 탔는데, 임산부전용자리에 60대 멀쩡하게 생긴 건장한 아저씨 앉았음. 마침 임산부가 앞에 서있는데 꿈쩍을 안하드라고요. 그 옆엔 30대 여자가 앉았는데 이 사람도 양보안함..
한참을 뚫어져라 그 아저씨 쳐다봤지만, 말할 용기가 안나서 가만있었어요..
마침 제 앞에 자리가 나져서 그 임산부 앉혔었네요..
이 사람들 가족엔 여자가 없나봐요. 배려심이라곤 1도 없어요...
잘하셨네요..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똑같은 사람인건 아니니까..
담엔 우리 좀 더 용기를 내보아요~!
오늘도 굿데이요~^^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자리 양보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위로가 돼요.
좋은 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