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야씨 -1

Kevinx | 2024.04.15 17:01:32 댓글: 1 조회: 199 추천: 1
분류기쁨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561242
타니야씨 뭘 질문할지 궁금했나요? ㅋㅋㅋ

김학철 작가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는것 같아서 몇번에 나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학철선생은 작가이기전에 항일투사입니다.

조선에서 상해오셔서 항일 조직에 참가 ... 중앙육군군관학교를 다니시고 (전신은 황포육군학교)

조선의용군에 가입하여 일본군과 싸우다가 다리를 상하여 포로잡혀서

일본에 붙잡혀갔는데 다리를 치료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절단하여 쌍지창이를 짚고 다니십니다.


해방후 평양에서 편집 주필로 일하시다가 북경에 오셔서 작자협회에도 있었습니다.

연변에 오신후 억울하게 감옥살이 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은 돈이나 정치적인 편향이 없이 양삼적으로 글을 쓰기에

인상깊은 글들이 많습니다.

시대가 낳은 진정한 영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잠시후에 제가 인상 깊은 글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

추천 (1) 선물 (0명)
IP: ♡.120.♡.250
타니201310 (♡.163.♡.117) - 2024/04/15 17:11:45

우와~~~~~~~~~~

이렇게 좋은글을 저한테 소개 해주셨어여???
학철작가님이 1986년도에 쓴 작품 읽고 있는데
어휘, 문법이 구식되지 않고 지금 읽어도 엄청 빛납데다.옛날 글인데 한국에서 공부를 해서 한국식티
많이 납데다. 그만큼 책을 많이 읽었단 증거겠습니다.


요즘 이런 필력을 갖춘 조선족 작가는 아직 없습니다

내 21부 읽을때 그날 저녁 막 전률까지 느꼈심더.
것두 소설을 읽으면서..
너무 잘 묘사해서....
와~~~완전 대박임돠..
이 소설 드라마 찍어도 되게씁데다...

케빈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이 글 캡처해서 잘 소장해서 볼게욤。

974,86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6459
크래브
2020-05-23
3
299512
크래브
2018-10-23
9
326735
크래브
2018-06-13
0
361699
배추
2011-03-26
26
686136
나단비
2024-04-26
0
236
눈사람0903
2024-04-26
0
172
퍼스트펭귄
2024-04-26
0
229
퍼스트펭귄
2024-04-26
0
225
퍼스트펭귄
2024-04-26
0
182
ccl888
2024-04-26
1
208
눈사람0903
2024-04-26
0
242
ccl888
2024-04-26
0
156
ccl888
2024-04-26
0
268
ccl888
2024-04-26
0
201
눈사람0903
2024-04-26
0
173
뉘썬2뉘썬2
2024-04-26
1
322
뉘썬2뉘썬2
2024-04-26
0
326
아메라카노한잔
2024-04-26
0
154
가을벤치
2024-04-26
0
275
아메라카노한잔
2024-04-26
1
105
가을벤치
2024-04-26
2
276
듀푱님듀푱님
2024-04-26
0
97
쓰베
2024-04-26
1
383
가을벤치
2024-04-26
1
280
ccl888
2024-04-26
1
247
눈사람0903
2024-04-26
0
137
s쏠s
2024-04-26
2
301
ccl888
2024-04-26
0
185
것은
2024-04-26
0
18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