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MBTI뭐더라.

나도 첨엔 저게 뭔가 싶었어.진짜 누가 뭐라 말해도 못 알아듣겠구.

99회 MBC 230111 방송

근데 그때 어느때 라스에 연예인 아닌 그냥 MBC직원인가 나왔었는데(재재)
재재, 김구라에게 묻더군.간단한 질문 몇개 그리고 MBTI 를 분석해주더라고.

그 장면을 보는 순간 나는 진짜 천지가 요동치며 갑자기 알게 될것 같앴어.
그래서 관련을 검색해보고.그러고 보니 그 전 1년전 그 공식사이트에서 MBTI한번 설문조사
아하 진짜 지루했지 질문이 거의 99개던가.암튼 되게 많았어.

1년전에 해보기까지 했으나 이해 못해가지구.그땐.
그냥 처박아 두었던 MBTI를 다시 사이트 접속해서

다시
설문조사
사지다선 문제들

나에게 맞는게 어느겐가 생각하며 답안을 하나씩 클릭해나갔다.

그니까 그전에 인프피가 나왔던지
ISFP가 나왔던지.자세하게는 그때 그 설문조사를 할때 사용했던 그 컴터에 다
캡쳐하고 폴더 만들어 넣었다.그때는 앰비티아이완전 모를때.

라스에서 그 직원게스트가 나와서 그 회차 방영된걸 본후

그 뒤로 나도 앰비타아이 아는 사람중 한명이 됐다고 생각하게 된 분기점.

문제는 누가 갑자기 물어.

나는 내껏만 기억해.

그리고 상대방이 자기 뭐라해.
그냥 그러려니 해.

ㅋㅋㅋㅋ



나는 앰비티아이보다 별자리를 좀 더 선호해.
그리고 앰비타아이는 카를융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만든거고
그리고 카를융은 별자리를 아주 좋아했어.ㅋㅋ

무튼 근데 요즘 누가 지 별자리를 봐달라고 하면
봐줄생각없어.굳이 봐주려면 앱열고 생일 처 넣고 차트열고
별들을 보는거지.
어느별이 어디에 잇었나.

내츄럴 차트 그리고 트랜짓을 본다고 그래.
아무튼 그걸 보고 그래.

---퉁칰-두둠칫~---퉁칰-두둠칫~---퉁칰-두둠칫~

타로도 강의를 들었어.그러니까 찾아보니 강의 다 있더군.그래서 타로.
"이걸 다 보면 나도 타로에 대해 아는건가?"

뭐 그랬지..그러나 중간쯤 보다가 졸아.
너무 피곤하고 졸려.그냥 그 고수님 하시는 말씀 다 맞는데
졸려.맞으니까 더 졸려.

와~~~ 이거 어떻게 하나.

그래서 3년이 지났어.

두번봤어.
졸리는걸 겨우 참아서
그리고 한번 보고나서 쉽사리 다시 손이 닿지 않더구먼....

그래서 이해는 했지만.기억은 못해.반복 복습같은거?그딴거 시도 안해.



" 이건 철학이라고!!
이건 그리스 철학같은 그런 말장난 말다툼식 철학이 아니야.

이성같은건 조충소기야~!저리가라다야.

이건 세계관을 이해하는 철학이야! "

그냥 그래.

이해는 했어.뭐 아무튼 그래.

타로는 그때 그때 달라.무튼 그래.(근데 그 고수님이 말한건 점치는 타로가 아니야.별자리와 철학으로 분석한 타로카드의 뜻이야.난그게
타로점을 볼때 쓰는 타로보다 우선이라 생각했어.솔직히 타로점은 사기라고 아직도 생각하기는 해.물론...타로는 느낌이야. )


누군가 타로 점 보려고 한다.
그니까 그 타로 점 보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 누군가 나한테 그러면
내가 해줄수 있는 조언은
"향초나 잘 골라서 사둬 "

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