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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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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까맣소
감자가루와 고구마가루를 반반씩 섞었다오~ ㅎㅎㅎ
저거는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겠슴다 ㅎㅎㅎ
세개나 눈 깜박할새에 먹어치웟습니다 ㅎㅎㅎ
감재밴새 쉬엿 ~ 차롓 ~~ 경례 ~~~ 엄마 해준거는 다 맛있쑴다 먹겝씀다 …
맨날 호박만 드시지 말구 좀 밴새두 먹구 그래쇼 ㅎㅎㅎㅎ
호바기 맨날 먹는거느 디빔다 ㅋㅋ 호바기 저 감재밴샌 정마 먹겝쑴다 .
두부르 좋아함다? 모두부, 초두부, 두부구이, 두부장 ...
거저 이렇게 두부르 가지구 따사후사르 함다? ㅋㅋㅋㅋㅋ
갑자기 고추순대 먹고 싶슴다 ㅎㅎㅎ
자게에서 고추순대하면 또 지짐이 아니닝?
내 이제 맹글어줄게 ㅋㅋㅋㅋ
따라죠 말고 일반 풋고츠로 만들어야 맜있슴다 ㅎㅎㅎ
일반 풋고추에 쌀알이 많이 못 들어가재?
나누 따라재순대밖에 몰루는데 ㅎㅎㅎ
지짐이 택배로 좀 보내주오 ㅎㅎ
주소르 찍소 보낼게~
가는 도중에 싹 쉬갯는지는 모르겟지만 ㅋㅋㅋ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것같아여…. ㅎㅎㅎ
어머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아름다운 동행하시길요~~
코코님의 생동한 표현에 늘 감탄하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저하십시요~~ ㅋㅋㅋㅋ
감분밴새 먹음직하규나요
근데 속이영~
널보님은 야채속으 좋아함다? ㅎㅎㅎ
야채고기 섞어서 고치가루 팍팍넣은거
감자밴새보다는 들국화에 눈이 갑니다.
남방에서는 볼수 없는 고향의 꽃,오랜만에 봅니다.
백일홍, 코스모스, 민들레꽃, 강아지풀 등 다양한 풀과꽃들을
뜯어다 작은 꽃병에 꽂으면 며칠 못가서 다 시듭데다.
헌데 저 보라빛 들국화만은 이젠 꺽어온지 10일 가까이 되는데
의연히 생생하게 피여있습니다.야생화의 끈질긴 생명력에
진짜 탄복햇습니다~ ㅎㅎㅎ
고기닷~~ ㅎㅎ
우빈이닷~~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