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난 이 친구랑 같이 다니는게 영 ㅎㅎ

과객 | 2021.08.28 10:44:32 댓글: 6 조회: 185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97464
옛날에 세살 이상인 할빈 친구가 동생을 소개해줘서 만나서 좀 놀았는데

실은 이 친구가 내 보다 한살 이상이라는

후에 나이 다 말해줬는데 계속 형님이라는거야

나도 야자치기는 안하고 있는데

암튼 이친구랑 오늘 같이 수영할러 가게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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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8.♡.70
악남 (♡.166.♡.186) - 2021/08/28 10:46:27

말투 고치기 어렵긴하짐

과객 (♡.28.♡.70) - 2021/08/28 10:47:54

동갑이거나 한 두살 이상인 친구들이 형님이라 부르는 애들 영 많소 ㅎㅎ

내 나이 거짓말한게 아니고 친구들이 다 내보다 나이 위이라 보니 가네 동생들 만나면 형님이 되니까 ㅎㅎ

악남 (♡.166.♡.186) - 2021/08/28 10:49:07

내 아때부터 네살 이상인 애하구 야자치기한게 지금두 못 고치재 ㅎㅎㅎ 사람 마니 모일땐 곤난하오

과객 (♡.28.♡.70) - 2021/08/28 10:50:17

ㅎㅎㅎ 크면 고쳐 안지더우? 한동네 아들까는 말 바꿔지던데 ㅎㅎ

악남 (♡.166.♡.186) - 2021/08/28 10:53:10

호칭은 형형 하는데 존댓말은 아이 나갑데 ㅎㅎㅎ 이제 보무 고쳐야짐 지금두 다 한동넨데

과객 (♡.39.♡.124) - 2021/08/28 11:08:18

ㅋㅋㅋ 큰 아덜가 학교 다닐때는 막 이름 불렀는데 필업하고 술 상에서 여자치기하니까 막 좋아 안합데
그래서 고쳤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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