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생각이 들게 맹글어준

또로롱아재 감솨 *^^* 치새하갰슴다

어제 저 아재 올린 해재블 사진 보구

밤중에 뛰쳐나가 사구 몇번 만져보구

만족스레 잠들었쓴다

이재 튀르 시작했슴다

똑바르 앉아서 천천히 해재블 까메까메

아 ~~ 해재블 이런 맛이등가

텅죠 이런 맛이든가

야네 둘이 같이므 이런 맛이구나

이런 생각하다

문득

최근에는 옛날부터 먹엇거나 먹던 음식

자주 듣거나 들었던 음악

영화는 더 말할거 없구

깜짝 놀랄때 많아졌음다

이게 이런 맛이던가 이게 이런 뜻이던가 하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이라기보다

시간이 지나 보니 비로서 알게 된것이랄가

먼가 전에 몰랐던 본질과 중점 딱 아는 순간이랄가

이상들이나 어른들이 이런거 다 알아서

세상 그 어떤 일에도

유~~ 하게 유머스레 넘길수 있었구나 싶으메

여러븐은 이런 경험 없씀꺄?


참고로 나는 얼마전까지

정마 머이나 세상 그 머이나 빨리 새나서

책이나 영화 두번 보는거 이해못했는데

글두 영 참신한 이 느낌 좋구 즐기고싶슴다

그게 늙은게다 나이 먹은거라메

찬물 뿌려줘두 씨원할거 같으메

그게 그게므

나이드는것두 괜채쿠나머 ㅋㅋㅋㅋ

말이 길어졌네

맨날 열글자로 개괄해 말하는 습관 키운다메

내 이랜단데 ㅋㅋ

그냥 해재발 까다 든 해재블같은 생각이랄까

아 ~~ 뿜아재 아침곡 헤이즈 노래 OST

뿜아재두 땡쓰 ㅋㅋ

누기 이 긴거 다 읽어줫대도 대다가이 감사하고

다들 해재블 한줌씩 드리리라

결론은

견과류 적당히 먹기쇼 ( 9글자 ㅋㅋ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