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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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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 어저누 옷 욕심이 미내 읍슴다ㅋㅋㅋ거저 아무거나 걸치그 댕기지므~~
ㅋㅋㅋㅋ나두 평소에누 아무거나 걸치구 댕김다
나누 몇년씩 아이 입던 옷들은 바자회에 다 내놔서 없앴음다ㅋㅋ
ㅋㅋㅋ 오 조은일 햇슴다에 나누 다 제뿌림다
그냥 버리기엔 좀 아까븐 옷들이라서ㅋㅋㅋㅋ
또 전탕 비싼거마 입는매구나 ㅋㅋ
어저누 아이그램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내 티비보개
시집 잘 못 가서 그래요 ㅎㅎ
ㅋㅋㅋ 헐
안전 문자 막 오능게 ~/^
짐 비두 오능구나요
ㅋㅋㅋ 안전 문자 몇개 들어왓슴다 ㅜㅜ
반팔 90개.걸어놓고 휴...오늘 입을 반팔없네..
ㅋㅋㅋ 그렁거누 모르는척 해야지 그렇게 딱 지적으 해야댐다?
그러게요. 있는게 옷이구만 딱히 입을게 없다는 함정 ㅠㅠ 몸뚱아리가 늙어가는것도 서러운데 옷이라도 시시각각 새거 입자주의임다.
ㅋㅋㅋ 진짜 그렇슴다 옷이 마까째치무
ㅋㅋ거저 일이 아임다. 고르고->사고 ->곱게 입구 -> 관리하고 ,정리하고 -> 처리하고 -> 또 고르고 …. 이 무한반복 개미지옥에서 다른 고분 아재 온니들은 어떤 비법이 있는지 항상 대다가이 궁금한 일인임다.
뿜아재까 여쭤보쇼 ㅋㅋㅋ
ㅋㅋㅋ진짜 입을만한거 없는데 옷장은 꽉 차있어요
ㅋㅋㅋㅋ 모든 여자들의 공통점인거 같슴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