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털이 간지러브므..

김택312 | 2021.07.11 14:15:11 댓글: 15 조회: 142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76842
즉 저는 자대밑에 털이 간지러블적에는 꼭 털이 빠질적이짐..

남들은 술이랑 먹구,비게랑 먹구 ,여자랑 먹구,나이랑 먹구,

그러면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 된다는데..

난 이상하게스리 자대털이 빠진단말이..

나의 자대털이 옛날엔 글쎄 장백산에 폭포처럼 볼것이 없다 해두,

적어두 룡정비암산에 소나무처럼 억세게 좀 잇엇는데,

요새는 어찌나 가슬에 사과배잎처럼 우수수 떨어지는지..

이것두 병인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단말이..

혹시 병이라므, 그냥 자대털이 빠지는 병이므 좋겟는데,

암일가봐 걱정된단말이..

그런데 암이므 죽는건 둘째치구,

집사람들이 몰켜오므 술 못먹는단말이..

내 지금 술먹는거 사돈에 팔촌이 아니라,

아무런 혈연도 없는 사람들두 다 걱정한단말이..

나 참 더러바서..

술이나 더 콱 먹어야지..

자대털이 빠지다가 말겟짐..

다 빠진담에 더 빠질게 잇을가..



날아댕기는 병아리님은 졸린다는게 언제 노래를 올릴가..

내 털이 다 빠지므 올라올것 같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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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0.♡.204
김택312 (♡.210.♡.242) - 2021/07/11 15:15:49

그러고 보면 자대털이 먼저 다 빠지고,

머리가 대머리 되는것 같기도 하고..

대머리된 량반들의 의견 듣고 싶은데,

대머리된걸 창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가 싶네..

말이 없는걸 보면..

그보다 난 배뿍에 털이나 먼저 빠졋으면..

난 이상하게 배뿍에도 털이 자라서리..

특히 여름이므 배뿍이 어찌나 더운지..

신비11 (♡.24.♡.116) - 2021/07/11 15:17:08

미용원에 가서 다 미쇼 ~ 뺀들뺀들하게 ㅎㅎ

김택312 (♡.210.♡.242) - 2021/07/11 15:26:04

신비님,저는 여자 아닙니다..

여자는 자대랑 털이 없으면 깔끔하고 보기 좋지만,

남자들은 배뿍에 털이 없어도,자대랑엔 털이 잇어야 함다..

자대털이 절루 달아나서 속상한데,미용원가서 레이저랑 해라고..

신비님, 너무 합니다..

이 더운날에 더위를 더 먹을것 같습니다..

신비11 (♡.24.♡.116) - 2021/07/11 15:29:01

ㅋㅋ ㅋ 잘못햇슴다

신비11 (♡.24.♡.116) - 2021/07/11 15:21:01

밀고 레이저로 지지고 하면 깨끗해져요

나비청이 (♡.92.♡.7) - 2021/07/11 15:38:27

가신다더니 또 여기서 이러고잇슴가? 하여튼 이런개그는 웃겻슴다 ㅋㅋㅋ

김택312 (♡.210.♡.242) - 2021/07/11 15:43:55

가자한게 너무 더분것보다도, 오늘 일요일이여서리..

예수란 사람도 일요일엔 논다는데 나라고 일할게 없지므..

적어도 낮에는 놀고,밤이면 또 일하고..

청이님은 늦잠 자셧나?

인제야 등장이시네..

나비청이 (♡.92.♡.7) - 2021/07/11 15:51:45

나 요즘에 좀 바뻐요
깐궁하느라 주말에도 집 못가고 진을 치고 몇시간씩 앉아잇슴다.
김택님이 히마스기데쇼? 하니까
나도 티를 좀 내봐야징 ㅋㅋㅋ

Abi17 (♡.156.♡.11) - 2021/07/11 15:49:48

干嘛跟自己的身体过不去啊,借酒消愁하는 분인거 같은데
몸은 우리가 대하는대로 갚아준단데 ㅜㅜ

나비청이 (♡.92.♡.7) - 2021/07/11 15:52:30

그죠
술은 정말 절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김택312 (♡.210.♡.242) - 2021/07/11 16:03:03

에디17님 플보면 제가 절루 저를 학대하는거 같은데..

그거 아니라,저 자대털들이 절루 막 달아난단말이..

내 무슨 정신이 나갓다고 절루 자기 자대털 뽑을가?

데기 아픈데..



그건 그렇다 하고, 청이님은 또 무슨 술소리가 나오시는지..

참..

내가 혼낮술 너무 한건 사실이지만,

자대털하고는 상관없는데..

Abi17 (♡.156.♡.11) - 2021/07/11 16:10:09

혼자 털 뽑던지 말던지 제가 말하는건 술입니다 ㅜㅜ
청이님도 제가 술을 말하는것을 알아 들어시고 플 달았구요

그냥 좋은 뜻에서 술은 적당히가 좋다는겁니다^^

김택312 (♡.210.♡.242) - 2021/07/11 16:13:58

이재야 잘 알앗습니다..

낮술 너무 취합니다..

좋은뜻 감사하게 받겟습니다..

고마운 분이시네..

나비청이 (♡.92.♡.7) - 2021/07/11 15:53:44

모이자에 주정배 몇이 잇잖음가
며칠 안보이면 좀 걱정되요
나도 아줌마 다돼서 로파심이 이만저만 아닌같음 이럼 안되는데 허얼~

김택312 (♡.210.♡.242) - 2021/07/11 16:07:32

로파청이..

이담부터 이렇게 부를게요..

난 술마시면 그것도 취할가 하면 히칠히칠 하면서,

여기 모이자에 온단 말입니다..

모이자에서 저를 보지 못할적이면 ,

김택이 일이 많아서 사업하는 그때라고 생각 하시길..

모이자등에 최고로 9년 넘게 보지 않앗으니..

일이 많으면 그렇게 되드란 말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래일이 잇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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