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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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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전철 엘리베다는 열림이든 닫김이든,
누르면 엘리베타 운전시간이 늦어지드란 말이..
저도 당해본 일입니다..
보통 15-20초 기다리면 지절로 닫기는거 알죠
그러면 그렇다고 써놓는데 어제 거기는 안써놨길래
어떤곳은 또 닫으면 바로 닫기는데도 있구요
그렇게 써놓으면서 잘 된 나라라는 생각 틀리심다..
그리고 저 반도사람들은 사유가 우리하고 완전히 틀립니다..
늙으셧다고 생각해줘도 막 욕먹을적이 잇드라고..
저가 잇던 고시텔에 50대되는 여자분이 밥 할줄도 모르든데..
큐큐밥가마는 분명히 밥이 된담에 잘 저어주십쇼 하는데,
저 여자는 밥은 않저어도 된다면서 그냥 퍼먹짐..
말 해줫더니 써거 가르보드라고요..
이국에서 많이 조심 하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 영감은 평소에 어찌 궁핍하게 살았지는지 이런 사소한 일에서 다 드러나짐... 로년에도 저리 여유가 없어 고 몇초를 놓고 신경 곤두세고 윽박지르는 사람이랑 도리를 따져서 뭐하겠어요. 도리가 먹힐리가 없는데. 진짜 도리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젤 답답하죠. 그저 무조건 자기말만 말이고, 영원히 답정너이죠.
맞아요. 자기가 무조건 다 옳다는 고집불통이죠
그래서 못들은척하고 갔습니다
토닥토닥, 말못할 서러움 여기서 위로 받으쇼 ㅎㅎㅎ
为老不尊 여기도 많아요
돌아올때 전철에서 내려야는데 또 어떤 영감이 문어구에 딱 막아서서는 문 열렸는데 내가 뒤에서 내릴게요 하는데두 딱 버티고 서서 안비켜주더라고요.밸이나서 옆에 조금 남은 좁은 공간두새로 유모차로 확 밀치면서 내렸슴다 ㅋㅋ
잘 하신거 맞네요·
한국에 성격 희한한 영감노친네들 엄청 많더라고요
치매겠죠......
치매는 아니고 성질머리 드러븐 영감태기죠
기분 더러바도 양보를 해야데짐
애 앞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쌈 피해야죠 ㅋㅋㅋ
그럴때는 대방이 알아듣던 못듣던, 영어를 잘하시던 못하시던 영어를 몇마디 하슈.그럼 만사 오케이!한국 서민들의 보통 마인드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합니다.그래서 한국사람들은 같은 교포라 해도 어느 나라에서 왔냐에 따라 태도가 다를때가 많아요.또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너무나 괴롭혀서 경비원이 자살한 사연도 있습니다.하나 재밌는 이야기를 할게요.몇년전에 한국에 갔다가 볼일이 있어 출입국사무소에 갔던적이 있어요.저의 앞에 좀 연세가 있는 조선족아저씨가 있었는데 그때 출입국사무소 경비아저씨가 이분 보고 아주 무시하는 태도로 <언제 입국하셨어요?> <언제 귀국하세요?> <불법체류는 아니겠죠?> 이 경비아저씨가 당신이 뭔데!우리 조선족을 괄시하는 그 태도에 화가 나더군요.잠시후 재밌는 일이 벌어졌어요.이어서 경비아저씨가 저보고도 말을 걸더군요.저는 아예 영어를 했어요.Oh,My God!세상에!!...이 경비아저씨의 태도가 180도로 확 바뀌는거예요.허리를 굽석이며 저를 카운터로 안내하는가예요.제가 한국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체험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