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피던

작사가c맨 | 2021.05.31 21:22:36 댓글: 0 조회: 157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62163
내 고향 집에가면

앞 마당에피던 맑은 해바라기 가 있었다.

천지를 뛰놀려고 나가면

흐르는 천 에서

윗집 옆집 동무와 나이차 그리 많지않던

누나들과 형들..

뛰어 놀다보면 발목에 올라가고

손목에 넣고 물장구치던 쓰레빠

꺄르륵 애들이였던때는

목단강 금이처럼 군네나는 시절이였는데

그시절에 잊어버린 시간들은

귀동이처럼 정이없이 말라비틀어진 현재는

고향이란.. 아련한 가슴에만 남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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