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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독창--没有完成的独唱
曙光在望--서광이 보인다
천자문--千字文
구술 연변 65년 정치편 --口述延边65年 政治篇
저·중급학년 유년을 일기에 새겨라--日记里的童年-低·中年级입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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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고비? ㅋㅋ 저거 먹기싶슴다
기름고비르 아는거 보이 연변 사람 맞슴다에 ㅋㅋ
ㅋㅋㅋ 아때 맛잇게 먹엇는데
시장에 가보면 산나물 파는게 많은데
그래도 자기손으로 직접 따서 먹는게 또 별재미입데다.ㅎㅎㅎ
올해 아직 반년 있잖아요
선선할때 스케줄 함 잡으쇼~~
그래야겟슴다. 걍 주저앉아 일만하니
정신도 흐리터분하고 ㅋㅋㅋㅋ
밖에 날씨 좋으면 오늘 고사리 캐러 나가면 되겠슴다 ㅎㅎㅎ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옴다.
비오는 날 산에 가면 신발에 흙이 가득 묻어서 ㅋㅋㅋㅋ
기동이 꼬세서 나물캐러 가쇼. 자 그런거 영 잘하게생겨씀다 ㅌ
기동이 같이 가라구요? 걔는
나물은 꼬딱지만큼 뜯으메
동네방네 나발만 불다 올걸요~ ㅋㅋㅋㅋ
올해까지는
그냥 동네돌이나 하는게
국가를 도와주고 가족에 책임지는 태도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아놔, 나도 선량하고 착할때가 있네.ㅋ
제발 올해까지만이였으면 좋겟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마스크 끼기도 귀찮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