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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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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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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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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누구는 이혼하기 싶어서 하는가 하오?
어케 보면 그렇게 된 命 이라고..
한사람의 命 은 쉽게 변해지는게 아니란데..
그렇긴 하우ㅡㅡ 다 운명이겠지 ㅡ
나의 한 부하직원은 아들을 못낳아서 시집으로부터 남편을 보호할려구 이혼했는데 ㅡ 사는게 너무 안쓰럼습데ㅡㅡ
지금 남자들이 여자한테 이혼당하는
시대요
좀 알고 얘기합소
말투에서 남성호르몬 마구 풍기네ㅡㅡ
넌 남자지 여자가 아니다 ㅋㅋ 꺼멀 ㅋㅋ
여자는 이혼하는순간 중고품 되여 버리짐..
하하하
기실 남자도 마찬가지짐 ㅡ 애만 있음 ㅋㅋㅋ
나는 그글을 여자분이 결혼중에 남편이 여자분의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아 다툼이 많았었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되였는데 이혼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다름을 인정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자책글이라고 봤는데
님은 왜 느닷없이 유부녀바람으로 결론이 난거죠? 그글에 여자 바람얘기는 없었는데 ㅋㅋㅋ
하하하 ㅡㅡ
바람얘기는 그냥 이혼을 하지말라는 충고에요 ㅋㅋㅋㅋㅋ
연길남30대가 지금까지 올린 글가운데 이 글이 제일 좋은 글이요.옛날엔 남자 여자 얼굴도 못보고 결혼했어도 잘두 살았다더구만.이혼은 어느 일방의 책임이 아닌 부부공동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오.자녀가 있는 부부라면 더욱 그러하고.설령 이혼하더라도 남여 서로 좋게 지내야 하오.이렇게 해야만 애가 상처를 덜 받소.애앞에서 절대 상대방의 나쁜 말을 하지 말고 좋은 말을 많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