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륙교도 강화에서 교동 석모도까지는 했다만

배타고 한시간넘게 걸리는 저 멀리 불음도까지는 비현실적 같습니다

불음도와 주문도 말도까지 연륙교도 생길 수도 있죠
거문도의 거문 대교 처럼

주문도 불음도 까지 글쎄요. 인천시청이 돈이 없어요

이번 코로나때도 국가재난금외에 지방에서 주는거

인천시는 재정이 바닥이라 못줬어요 ㅎㅎㅎ

인천시 예산과 국비로 얻어서 충당하면 될겁니다
재정 자립도가 적은 지방은 그렇게 하고 있죠

인천은 뭐 국제허브공항이니 뭐니 영종도 개발 십년전부터 떠들다가

그냥 지지부진이죠ㅡ 검단 신도시 gtx뭐니 하면서 개발중이고 ㅎㅎ

저기 외진곳 강화꺼지 언제 신경쓰겠어요 ㅎㅎㅎ

빨리 서울ㅡ 강화 고속도로만 개통되도 멋진데 ㅋㅋㅋ

저는 강화에 일하러 많이 다니거든요

무시무시하겠죠ㅡ 섬놈 +뱃놈 들이라 ㅋㅋ

내 옛날사장도 저기 교동에 집짓고 끝내 잔금 못받았어요

황선생 혼자손으로 집 한채 지을수있습니까

네ㅡ 콩크리트 건물은 못짓고요

나무집 ㅡ 철구조물 집은 짓죠 ㅎㅎ

시작부터 인테리어마감까지 ㅡ

예전에 가평에서 팬션 수십동 지었는데무

나무집이 욕심나는데 나중에 하나 지어줘요 하하

열대지방은 다락집이 좋아요 ㅎㅎㅎ

나무집 작게 이쁘게 지붕뾰쪽하게

짓으면 진짜 앙증맞게 깜찍해요 호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은?기분?? ㅎㅎㅎ

그런집도 있어요. 숙박비도 비싸든데. 해변가에 지으면 되겠따!

성수기때 하룻밤 몇십만원이요

그것도 한두달전 미리 예약해야 가능

무인도가 은근히 많아요. 싸게 파는곳도 많구유 ㅎㅎㅎ

면적이 뭐 좌우 일키로 이키로 돼는 암석덩어리

섬에 살면 첫째 마시는물 해결해야하고 ㅡ

무인도는 배편이 없어서 ㅡ

떼목 만들어서 탈수도 없고 ㅡ 그냥 혼자 정글에 있는겁니다

산에서 직접 나무캐서 땅굴파서 집짓고 ㅠㅠㅠ 끔찍하네요

연륙교가 연결된 섬에서 펜션을 짓고
숙박 손님을 받는 장사를 하면 되죠
신안군 천사 대교 부근에다

요트도 장만하고..

저도 나중에 나이먹음 일못할때는 그 생각하고 있어요 ㅡ

시시버리한 가게하기보다는 낫죠. 팬션도 소형 일여덜평

목조주택을 내 전공 살려서 직접 몇동 지어서. 한팀씩

한동에 손님 넣게 ㅎㅎㅎ 커피숍분위기도 나고 바베큐 파티장

분위기도 나게

젊었을때 돈모아서 지어야죠. 나이먹음 힘들어서 안되유

젊을때는 돌아다니메 일해야죠 ㅡ 나이먹고 욕심 없을때

그냥 뭐 생활비 ㅡ 용돈 벌겠다는 목적으로 ㅡㅡㅡ 해야죠

뭐 한다고 너덜대메 몇년만 눌러붙다가는 페인되요 ㅡ

이것도저것도 아닌. ㅎㅎㅎ

지방에서는 모듈러주택이 정답입니다

황토니 한옥이니 보다 그냥 수출용 컨테이너 두세게 타공해서

붙인거 최고입니다 ㅡ 디자인도 독특하고 ㅋㅋ

아니면 한옥은 지붕이 무거워서 공사비도 많이 들고 ㅡ

그냥 경량주택으로 가는것이 최고져 ㅎㅎㅎ

지방에서는 모듈러주택이 정답입니다

황토니 한옥이니 보다 그냥 수출용 컨테이너 두세게 타공해서

붙인거 최고입니다 ㅡ 디자인도 독특하고 ㅋㅋ

아니면 한옥은 지붕이 무거워서 공사비도 많이 들고 ㅡ

그냥 경량주택으로 가는것이 최고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