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말이요

풍류도시 | 2020.12.13 17:52:58 댓글: 5 조회: 190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09427
어른들 좀 더 공경한다고 생활이 가난해 지지않아요

우리 친척중 한명이. 옛날에.핑팡에 살때 형제들 중에서

살림이 비교적 낫은.큰딸이 옆에 방에 모시고.....

그니까 어르신이 저희 외할머니.친남동생이죠....

딸집에서 살고.사위랑 그렇다고 뭐 ? 살림에 쪼들리지않습데다

사위는 나중에 현장까지 올라가고.ㅋㅋㅋ

서로 얼굴 한번 평생 붉히지 않고 다들 점잖고 유식한사람이라.

노인네도 이렇네 저렇네 천상.군말 한마디 없고.차암.

어릴때 나 3살때 아파서 병원에서 엄마손잡고 병원에서 나오다가

그 할아버지 맞띠웟는데ㅡ 나보고.이눔아.아프면 안되지.

놀이감 사놀아라.5원 주던데ㅡㅡㅡㅡ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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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7.♡.189
풍류도시 (♡.37.♡.189) - 2020/12/13 17:53:23

그때돈 5원이면 컷지.....

잰틀킹 (♡.195.♡.174) - 2020/12/13 17:56:32

지극히 맞는말이요!!!

풍류도시 (♡.37.♡.189) - 2020/12/13 18:16:23

뭐 그냥 그렇고 구런거죠뭐

남이사뭐 ㅡ 막상 살면서 몇명하고나 가깝게 지냔다고?

ㅋㅋ 자신노릇만 잘하면 되요 남이야뭐

김빠진맥주 (♡.191.♡.146) - 2020/12/13 18:02:13

젊은 사람들은 뭘 생각할까? 생각해 봐야지요ㆍ

풍류도시 (♡.37.♡.189) - 2020/12/13 18:15:23

잔대갈이 팩팩 돌리면서.영리하고 얍삽하죠.ㅎㅎ

사람이 이기적이고 그럴수록 감성이.적고 이성만 꽉 차능거요.머가리에.

그래서 최근에는 그렇다할 문인이랑 없는거요.ㅋㅋㅋ 세상에.안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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