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은 내가 7년전에 ㅡㅡㅡ

수원에 살면서 오산에 사는 사장님한데

배웠는데 ㅡ 그때 대모도로 따라다니면서

날 그나마 잘 챙겨줬지ㅡ 지 먹을것도 없이

가난한 수준에 비하면 그만하면 나한데 신경썻지.

휴우 근데 사람이 너무 둘변없고 사회성이 없고

일만 묵묵히 하는 기술자 타입이라 .

일거리도 별로 없고 고지식해서 일을 하면 꼭

원칙대로만 해서 항상 적자볼때가 많지.

근데 기술은 정말 . 갑인데.ㅋㅋㅋ예전에

백화점 인테리어도 많이하고 가게인테리어 하는거

몇번 따라다녔는데 정말 꼼꼼해....손만 거치면 작품이 나오지.

ㅡㅡㅡㅡㅡ

내가 나중에 이사람한데 인건비 몇푼 못받았다고 돌변해서

맨날 돈달라고 하루에 3번 전화하거 집까지 쫓아가고

오기지뭐 ㅡㅡㅡ 왜 그랬는지.ㅠㅠㅠ

그렇게 째지게 가난한거 알면서.도와주지 못할망정

인간도리가 아니지.ㅠㅠㅠ 내가 왜 그랬지?

막상 돈은 개처럼 쓰고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