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그때는 혼자 계셧눈데

금lanny | 2020.07.28 17:13:11 댓글: 1 조회: 2358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49000
지금은 딸 셋이서 서로 바까 바까 한국 들갔다
나갔다 하메 이삼년에 한번씩 이딸 저딸 집으로
한번은 둘째딸이 한국나가고 막내딸이 한국에서
일 있어 못들어 와서 양로원 보내겠다는거 한번
전화했더니 할머닌 절때로 양로원 안가시겠다잼다

글서 고모들하고 어떻하든 양로원만 좀 안가게 
해주쇼 했더니 ㅋㅋ 막내 사위 흑룡강에서 두달간
울 헐머니를 봐줬움다 샤와 할때만 옆집 아줌마한테
부탁하고 ㅋㅋ 

울 할미 전화 하자마자 저보고 내응 야네 글쎄 나를
양러원 보내겠다재 두달간이나 하메 저한테 고발
헙데다 ㅋㅋ 귀여우셔 첨에는 사위손에 싫타든게
할머니 딱 두달만 참으쇼 양로원 가기보다 낫잼다
했더니 알았다 합데다 그케 연길로 용정으로 투도로
 옮기면서  계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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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6
금lanny (♡.173.♡.136) - 2020/07/28 17:13:51

자게 넘 죵하구나 하여튼 여긴 11시 넘었우니
내림다 잘들노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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