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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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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5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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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첫눈이 없심더.
눈구경 해본지 어언 십년 넘심더. ㅠㅠ
타니님, 남방도시에 가셨구나. 겨울에도 따뜻해서 좋겟슴더 ㅋㅋㅋ우린데는 전번날에 눈비가 섞여서 잠간 내리는체 하다가 말앗슴다. 그냥 다 녹아 떨어져서 그건 눈이라 말할수 없엇어요. ㅋㅋㅋ
첫눈이 없는곳에서 11월에 뭐하면 됨까 ㅋㅋ
음...구운 고구마와 밤을 까먹기? ㅎㅎㅎㅎ
역시 고수임다 ㅋㅋㅋ
일본에서 밤은 비싼데 몇알없어서 구운고구마나 먹어야 겠음다 ㅋㅋㅋ
넵~ 따뜻한 겨울 보내세효~ ㅋㅋㅋㅋ
저도 첫 눈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소원 빌려고요.
김기태가 부릅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ㅋㅋㅋㅋ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에 살아만 있으면 돼요. ㅋㅋㅋ
그분도 지금 단차님을 찾아서 천애지각을 누비면서 애를 태울지도 ㅋㅋㅋ
그럼 제가 응원을 해줘야겠네요 그분을.ㅋㅋㅋ
11월에 다가기전에 꼭 상봉하시길~ ㅋㅋㅋㅋ
네, 에일리가 먼저 불렀어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라고요.ㅋㅋㅋ
네~ 맞어요 ㅎㅎㅎ
직진 할려고요 ㅋㅋㅋ
에일리 부른거 넘 좋더라고요 ㅋ
저 그노래 좋아해요. 코노가서 몇번 불러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요 ㅋㅋ
중국에서 11월은 双十一가 기다려지는 달이 아닌가요?ㅋㅋㅋ
아...빼빼로데이를 고만 잊어뿌렸꾸나요 역시 도사님답게 두뇌회전이 빠르십니다. 근데 혹시 쇼핑중독? ㅋㅋㅋㅋ
하하.. 요즘은 다들 躺平한대서 올해는 아무것도 안샀어요..
닭알지짐님은 빼주를 좋아하시니 맛있는 빼주 좀 사놓았잼까?ㅎㅎ
제가 흰술을 좋아하는걸 어케 아셧죠? 이 익숙한 향기는 머임?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11월12월에 쓰자고 년휴가를 남겨뒀슴다 ㅎㅎ
역시 캔들님은 다 계획이 잇으시구나~~ 참 잘했어요~ ㅋㅋㅋㅋ
잔잔하게 상동하게 잘 표현했음다. 글솜씨 여전하심다 ㅎㅎㅎ
아..저 글이요? 저건 어떤 잡지에서 뻬낀겜다. 내 쓴게 아니고 키키키~~~~
하하…또 그렇슴가 ㅋㅋㅋㅋ
지짐님 직접 쓰면 감칠맛이 도는게 더 낫을 수 있음다
아잉~ 또 이렇게 짜른바지를 춰주네요 ㅎㅎㅎㅎ
요긴 모레 첫눈이 예보돼 있슴다
오~ 그럼 래일이네요~~ 파이님 좋으시겠어요 소원은 생각해놓으셨죠? ㅋㅋㅌㅌ
첫눈보다 난 지금 신중히 선택해야할 건이 잇어서 애남다. ㅠㅠ
또 면허증 못찾았슴요?ㅋㅋㅋㅋ 먼 선택이죠? 같이 고민해요 ㅎㅎㅎ
첫눈오면 무슨 이벤트 있나? 뾰족턱녀사～ 허허
음... 첫눈오면 알라무쌤한테 노래 선물하려고 ㅋㅋㅋㅌ
还挺浪漫呢
또 그렇다구? 나이 많다고 낭만을 잃으면 안되죠 ㅋㅋㅋ
난 겨울 빨리갓으람
왜여? 목도리랑 장갑이랑 여친한테 선물하쇼 ㅋㅋㅋ
지짐님은 아직도 소녀 같슴다 ㅎㅎㅎ
난 이젠 눈이 오던 비가 오던 관심이 무
강쥐빼곤 이쁜늠도 없고 왈람다 ㅋㅋ
강쥐가 남편이고 아드님이고 다 재껴뿔고 정원님 사랑 독차지했네요 픕~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