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강도 마낫댓슴다 ㅜ

여자를시러한다 | 2020.06.02 22:49:56 댓글: 3 조회: 2300 추천: 1
분류슬픔 나누기 https://life.moyiza.kr/freetalk/4120424
어제밤에 강도만낫댓슴다,

강도 나르 만나자마자, 걸어망에서
시퍼런 칼으 꺼내서 내 앞에 흔들든게..
< 돈 내놔라>
난 넘 무세바서..
/제발 살레주쇼, 살레주무 동무 엄만데 장가갈께/
후덜덜~~

강도새끼 펄쩍 뛰등게,,,
<미쳇니 이색키,, 돈 내놔라구 돈...>
난 핸드폰 주멘서리,, 후덜덜~
인터넷뱅킹을루 내 돈 다 가제가라구 햇음.

강도 아색끼 내보구
< 비번 얼마야?>

/비번은,, 18모른다(ahfnsek) /
강도색키 또 풀쩍 뛰든게
모른다구? 죽에삔다?

난 울멘서리...
/비번 정말 쒸팔 모른다 /
강도색키 더 크게 풀쩍 뛰든게..
< 야 임마 혈앞이 터지게 놀지말구 빨리 비번 말해라, 죽인다웅?>

난 무릎으 꿇구 절으 막 해주메..
/비번이 정말 쒸팔 모른다ㅠ/
강도색키 아매르 잡구 휘청거리메..
< 열개헬새루 비번 안말하무 니르 죽인다 >
난 너무 바빠서 강도색키 기토 18개 체놓구서리, ,
/기토18개라는 18에,, 혈압이 터져두 모른다 는
모른다 라고 이 머저리야!!!/

강도는
<그러쿠나...>
한마디 남기구 쓰러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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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8.♡.68
착한햄버거 (♡.22.♡.21) - 2020/06/02 22:52:47

오우마갓

여자를시러한다 (♡.62.♡.131) - 2020/06/02 22:58:01

당장 비번 바꾸시오 ㅋㅋ

착한햄버거 (♡.22.♡.21) - 2020/06/02 23:03:54

오랜 만에 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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