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화내용을 일일이 해석해주는 고마운분들때문에..잠을 잘잡니다 ㅎㅎ
어차피 영화보는건 재미나 심심풀이로 찾는거라지만.
요즘 바쁜일상땜시 그냥 마음을 차분하게
한곳으로 집중해서 잡생각이나 쓸데없는 생각을 지우고 오로지 편한 수면을 위해
그런용도로 보는건데..
그많던 영화중에..
딱 맘에드는 영화를 찾앗네요..
짜잔..그영화는 바로 구르미버서난달처럼..

이영화 리뷰를 보다 .
궁금한게 잇어서 검색햇는데..
하나는 정여립에 대한인물..
또하나는 대동계가 정말 반란을 일으키기위해
만들어진 조직인가?라는 그런 의구심에
찾아봣슴다...
우선 정여립은 총명하고 어린나이에 장원급제햇다고
나와잇슴다..
다만 성격이 다혈질??과 비슷하게
화를 못참는 성격이고 지밸대로 하는 성격이라네요..
그래서 당시에도 지금에도 그렇지만
당파싸움이 끊기질않잼까??
정여립은 머리는 총명해도 불같은 그성격때문에
당파를 갈아탓는데..
이것때문에 서인들과 왕의 미움을 삿습니다..
아마도 여기서 좃같다하고 생각하며 관직을 버리고..
나와 대동계를 만들엇는데...
대동계는 검색자료에 뚜렷하게 나오지않아요..
자료가 많이 엇갈려요..
왜냐하면 하나는 모반을 꾀하기위해 만들엇다고
나오고
또 영화에서는 대동계가 만들어진 의미가
선비들끼리 글공부나 무술을 그냥 지금이라말할거같으면 맘에 맞는사람들끼리 모인 특기나 취미생활??
그냥 모임같은거라 보면되겟슴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취미생활이던
어찌든 비밀리에 모임을 가져도 반란을 꾀한다고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그만큼 위협적인존재로 간주하겟죠??
어쨋거나 좋은 의도로 만들어졋는데??
한사람의 무식함때문에 그의미가 사람들에게 나쁘게 보일수도 잇엇고??ㅎㅎ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대동계는 좋고나쁘던간에 그의미를 떠나서
침범해온 왜인을 물리치는데 공을 세울만큼
힘잇고 영향력잇는 조직이엿슴다...

그러자 서인들은 정여립이 반란을 꾀한다고
모함을 하기시작햇어요..
원래부터 정여립은 성격이 불같아서 ..
이게 거슬렷던것임다..

그런데 정여립에 대해서 많은 탐구를 햇는데..
정여립은 무능력한 대신들과 정권에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잇엇던거 같슴다..
요즘 사람들처럼 큰일도 해야겟는데..
그러자면 눈치껏 비위도 맞추고 이해할려고
노력도하며 둥글게 살려고 하는게 아니고
가면속에 사는 사람들보며 기가막히겟죠??ㅎㅎ
솔직히 정말 주머니 털어서 먼지 한톨도
안나올사람잇슴까??ㅎㅎ
정여립은 그걸 이해못한거같습데다...

그래서 이영화가 좋은 내용과 깊은 인상를 심어준 영화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