长头诗~~

봄봄란란 | 2020.03.08 15:41:18 댓글: 24 조회: 5234 추천: 4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72466
울 엄마가 무슨 췬에서 시를 짓는 활동이 있어서 오늘 왠지 안나와서 나보고 지어돌라 하는데 나는 더 할줄 몰라서 여기 왔지요.







어느 분 지어주시면 500포 드리겠습니다.
급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4) 선물 (0명)
IP: ♡.97.♡.170
웃겼음다 (♡.152.♡.158) - 2020/03/08 15:42:34

이럴때 음풍농월님이 짠~하고 나타나줘야되는데 ㅋㅋㅋ

봄봄란란 (♡.97.♡.170) - 2020/03/08 15:47:40

글쎄말임다 .
눈팅하고있는지...ㅎㅎ

에그아홉쪽 (♡.50.♡.185) - 2020/03/08 15:45:31

삼삼하고
팔팔한
부인들을
녀자로서
절절히 사랑한다

찬열오빠 (♡.116.♡.112) - 2020/03/08 15:46:08

굿. ㅋㅋㅋ

봄봄란란 (♡.97.♡.170) - 2020/03/08 15:47:13

에헤이...안좋아..

널쓰게보니 (♡.93.♡.159) - 2020/03/08 15:48:03

난 언녕지엇는데

돌개매를 맞을가바 총대 아리메게 하려햇디

찬열오빠 (♡.116.♡.112) - 2020/03/08 15:57:27

삼십몇년 사귀엿네
팔팔한 시기는 다지나고
부인에서 로인으로
녀자로 어머니로
절하며 모실게요.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5:59:06

네..감사합니다.
울 엄마한테 보낼게요.

오케이면 폰트드리겠습니다.
^^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02:50

울 엄마답장 왔는데"와~좋다"
ㅋㅋㅋㅋ.

지금보니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

찬열오빠 (♡.116.♡.112) - 2020/03/08 16:03:50

네에..제가. 더. 감사합니다ㅋㅋ

포인트는. 다른분 한테. 주새요 ㅋㅋ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10:06

안걸도 좀 맴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천포 나가나...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봄의정원 (♡.16.♡.183) - 2020/03/08 16:00:13

삼삼오오 행인들이 들끓던 도로는
팔짱긴 연인들의 그림자도 사라지고
부부간도 이메터 거리를 확보하는
녀성의 날 꽃보다 마스크를 선호하니
절실히 평범함이 행복이란걸 깨우쳐주네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03:41

와~엄청 좋네요.
엄마한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것은 (♡.70.♡.109) - 2020/03/08 16:00:23

삼 3
팔 8
부 돈
녀 여자
절 나미아미타불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05:51

으....
저녁 맛있게 드세요.
谢谢您的积极参与(이말 조선말로 적극적참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쓰겁더라 (♡.42.♡.113) - 2020/03/08 16:15:53

삼순아
팔리오라
부대찌개 다 식는다
녀기요!!!~~~~
절인 무끼 더주새요!!!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53:36

고기고기
없는데 되는겨?^
ㅎㅎㅎ.
감사합니다~

돈귀씽 (♡.136.♡.252) - 2020/03/08 16:22:03

디들 수준이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53:58

니 해봐라~

음풍농월 (♡.138.♡.166) - 2020/03/08 16:53:35

삼한에서 갑으로
팔방사방 소문난
부자집딸 그대는
녀인중의 호걸로
절색중의 왕이다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54:49

와~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울 엄마한테 보내겠습니다.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6:56:50

건데 이건 누굴 말하는가요?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3/08 19:38:56

삼: 삼팔절이라고
팔: 팔불출처럼
부: 부실하게 있지말고
녀: 녀성 만나러
절: 절에 가면 안되겠지? 허허

봄봄란란 (♡.120.♡.96) - 2020/03/08 19:44:02

음...쌤답게 잘 지었내요.
님의 생각을 아주 잘 표현해냈습니다.
허허허,,,좋은 밤 되시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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