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하는 소리에 쳐다봣더나 일어나 가는체 하면서
핸드폰 저 있는 방향으로 찍습데다 두번이나 그것도

여기 차이나 타운에 문화광장 이라고 잇는데
오래간만에 애 데리고 놀러 왓는데 맞은켠 두세메다
거리 걸상에 앉아잇건 어떤 모를 나그내 말임다 진짜
기분 이상하게 ...

그래서 그저 놔뒀어요?

일어서는 속도에 찰칵 세번하고 확 가버리댐다
멍해서 쳐다만 봣음다 먼일이야 하는 기분으로
...

저쪽에서는 이미 준비상태고 님은 엉망결에 당했으니 당시 얼떨떨했겠죠.
첨 당해보기도 하고 옆에 애도 있고 해서.
밖에 나가면 애가 최우선안전보호해야 하니..

그래서 그 남자 어디사람인것 같슴까?

중국인 이라는것 밖엔 남방쪽인가 여긴 동북 사람이 적어서 말임다

ㅎㅎ 짧은 치마 입은것도 아니고 머 ... 발목 까지오는
레깅스 입엇는데 ㅋㅋ 그러고 훅 가버리는데 멍해서 쳐다만
봣음다 연예인도 아니고예 ㅋ 찍고싶으면 말하지 포즈도
취해줄수 잇는데 가만히 찍느라고 밑으로 45도 각 만드느라고
힘들게 ..

하하하하 쏘쿨하심다 ㅋㅋㅋㅋ

첨 봐서 희안해서 ㅋㅋ

ㅋㅋㅋㅋ.
아~~

예 다행이 짧은 치마는 안 입어서 원래 어디가서
편하게 앉으려고 밑에다 항상 레깅스 받쳐 입음다
벌러덩 시름놓코 앉아서 애 뛰노는거 쳐다 보는데
핸폰 사진찍는소리에 봣더니 두메다 거리서 어찌나 잘
들리는지 두번 더 찍으면사 갑데다 ㅋㅋ

그러기도 애매하잼다 온몸 감싸고 입고 잇엇는데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