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서 태여나서 흑룡강에서 자란 같은 고향 사람임니다

다행히...
아님 더 싸울건디..ㅋㅋㅋ

그쵸 저 아는 언니 외국 사람인데
음식에서부터 정서까지 하나도 안
맞아서 맨날 쌈해서 남편일하는
회사에서 부부 상담 알선해 줍데다
글도 고스란히 다녀서 지금 잘삼다
우 전 외국이 아니라 한족도 못
받아주겟던데 정서가 안 맞아서요

其实都一样的，即使是同一个民族，成长环境不同，家庭背景不同，起初都会有个磨合期。

就看珍不珍惜这份情，愿不愿意牺牲自己了。

저도 첨에는 안 다툴려고 햇는데 쌈할때마다
애 잇어서 그러지 말자고 첨 일년 참앗죠 애 땜에 지한테
꼼짝 못하는줄 알고 妈呀来劲 하잼다 그거 바로 잡는게
또 일년 걸렸음다 그 일년동안 술 퍼마시메 ㅋ 부부도
동등해야지 지가 지새끼 아까워 안하는데 내가머 볼게
잇냐고 화가 나니가 눈에 보이는게 업읍데다 마찰기
지나니 지금은 안 싸움다 도리는 아는데 화나면 공제가
안되서 ...학교에서 경고 주니가 집와서 남편이랑
대화햇죠 경하면 석달교육 중하면 애 뺏기고 너도
감옥갈 준비 해라고 후닥실 멕여낫짐 ㅋ

아니 우리말로 애가 조선어 잊어먹을가봐
내가 영어 배우는거 포기햇짐

잘 하셧어요 ~

언어교육 참 중요해요

이담에 애가 영어로 말하면 머리아퍼 미리 교육 해야죠
또 학교에서 절반은 영어 절반 중국어 배워줌다 다행이
애가 중국에서 1년 넘어 중국어 배워서 다행이 따라감다

어우 부러워라 ~

애가 중국에서 유천들가기전에 쭉 우리말로
유천가서 반년만에 중국어 합데다 글서
유천에서 중국어 집에서 우리말 금방 여기로
와서 영어 못햇는데 한 반년만에 합데다 글서
중국어 잊어먹을가봐 울고 겨자먹기로 사랍에
넣엇음다 사립이대야 학전반부터 중영 배워줌다

학교 선생 말이다 ....

절반중국 절반 영어 중국어 대화하는 선생 잇지
영어로 말하면 길게 말하면 못알아 듣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