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좋아합니다.
불교를 전파한다기보다 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생각하면 편한지를 ,,,
그 관점의 변화를 알려주시는거 같아서요.

법륜스님이 일본에 오셨을때 저 즉문즉설 들으러도 갔어요 ㅎㅎ

전 불교좀 믿지만 같은 불교믿는 사람도 불교는 마음에 잇으면
된다고 합디다 어떤 스님이던 불교단체던 좀 돈을 갈취하는것도
잇고요 법륜스님 강의를 몇번 들엇는데 한 절반 이상은 공감이
안갑데다 근데 소나무 광우 스님 강의를 들으면 80프로는 공감
함다 광우 스님도 내가 연애를 해봣어 결혼을 해봣어 애를 낳아봣어
무속인도 아닌데 손금봐달라지 볼줄도 모르는데 별의별 다 물어본다고
솔직해서 좋앗음다 글고 머든 속에말을 털어 놓으면 풀린다잼다
정 말할 대상이 없으면 글로 써서 푸는분들도 잇잼다 누구나 다
나약한 면이 잇음다 그 기대는 대상이 누구든간에 잇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