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봄봄란란 | 2020.02.02 15:46:36 댓글: 8 조회: 1559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054001
햐~진짜 있을때는 이거 비게 많다..
저렇게 토막해돌라 하면서 돼지장사군에 요구가 이래저랫는데

지금은 사기 드무니 자꾸 생각나네요.
어제밤 겨우 좀 삼겹살사와서 고추하고 볶았는데 그저 냄새가 얼마나 꼬소한지..
닭고기하고 소고기가 낼수 없는 냄새죠.

일주일채 못먹은 볶은 돼지고기를 비게두 마다하지 않고 먹었네요.호호~

아사히를 겨우 한컵한게 또 자부럽네요.자야지.

나 술습관 좋죠?좀 마시면 자요.ㅋㅋ
추천 (2) 선물 (0명)
IP: ♡.120.♡.227
단차 (♡.251.♡.162) - 2020/02/02 15:49:33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즘이에요 ㅋㅋ

봄봄란란 (♡.120.♡.227) - 2020/02/02 15:55:16

ㅎㅎ.그렇죠.
사람 끝까지 살아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옙뿨서탈 (♡.38.♡.228) - 2020/02/02 15:53:48

ㅎㅎㅎㅎㅎ
고기중에서 돼지고기 제일 고소하죠.
그것도 비게가 살짝있는 부위.

봄봄란란 (♡.120.♡.227) - 2020/02/02 15:55:49

네..맞슴다.
그저 냄새가...와우..ㅎㅎㅎ

것은 (♡.223.♡.69) - 2020/02/02 15:58:14

여기 많슴다 ㅋ

봄봄란란 (♡.120.♡.227) - 2020/02/02 15:59:02

대신 많이 드세요.

것은 (♡.223.♡.69) - 2020/02/02 15:59:41

ㅠㅠㅠ저 돼지고기 못먹어서 ㅜ

봄봄란란 (♡.120.♡.227) - 2020/02/02 16:19:07

아~그래유?
그럼 냉면많이 드이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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