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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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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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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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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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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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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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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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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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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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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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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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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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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333 [단순잡담] 불금입니다 |
해바라보기 |
202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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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궁평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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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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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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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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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궁평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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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란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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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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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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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빡 |
2020-01-31 |
2 |
1107 |
연금님 같은 연설 임니다 연금님 답슴니다 쭉 그렇케 하세요
제가 성격이 많이 유유햐졌죠 ㅎㅎ
예전에는 쩍하면 대화도중 상대가 절반정도 얘기하면
스톱 하고 딱 잘라버리군 했습니다.
남에 얘기를 절반만 들어도 뭔 얘기를 하려는지?
말하려는 의도 목적을 . 낱낱이 파악될 정도로
촉이 좋았었는데 .
이제는 나이 처먹으니 . 촉이 무뎌지고 순발력이 현저히 떨어진 같슴다 .
촉이 무뎌지는것도 좋은 겜니다 그래야 대화도 오래하죠
ㄴ사람은 항상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남핰데 제안하고 유도하고 얘기하느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하고 연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부모 형제 부부 . 친구 동료 다그렇습니다 .
본능이니깐요 ㅎㅎㅎ
ㅡㅡㅡ 그래서 말인데 ㅜ 저사람이 진짜일까 ?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나름 추리 판단 분석을 하는 순간
그사람은 이미 호구 개 ㅡ 병 ㅡ 신 ㅜ 기질을 다분히 갖췄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나처럼 . 상대방이 뭘 얘기하던 ㅜ ㅜ 뭔 개솔이야 ?
항상 이런 태도를 츼할수 있는 사람만이 아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멀쩡한 인간류 라는것입니다 ㅜ
공감이 많이가는 글이긴하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