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다 이런건 아니겠지만
우리아들은 내가 뭐 정색해서 말을 할가 하면
세크스 하고 큰소리로 깔깔~
또한마디 하면 하이 ㅇ나니 하고 큰소리로 킥킥
그다음엔 시코시코 함다
엄마앞에서 ㅇ나니도 제멋대로 하고
밥먹으면서 엄마 ㅇ나니 먼지아냐면서 묻기도 하고
묻지도 않는 섹스를 어떻게 하냐를 엄마앞에서 구구장장 설명하기까지 합니다
학교에 어느 선생이 임신했다 하며는 하이 그선생은 섹스햇다네 하고 결혼해서 성씨가 바껴도 섹스햇다네하면서 몽땅 섹스에다 초점을 일괄시켜버리네요 ㅋㅋ
우리아들 원래 좀 똘랑분자쪽이라서 이해를 한다마는 이거 참 그저일이 아니랑께요
올망졸망한것들이 요즘 방학했다고 맨날 우리집에 모이는데
시커먼것들이 모여서 머하는지 혹시 집단ㅇ나니를 하는거 아닌지 어휴 충분히 가능성이 잇어보이는게 ㅠㅠㅠ

물론 우리집은 放养하는편이긴 합니다만
다른집애들은 어떻는지 궁금하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