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톰다리개튼튼
|
2024.02.16 20:00:58
수필선-随笔选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사람이 있다면--有那么一个人能听我诉说
영채김치 500g
다이어트에 좋은 중화요리--瘦身吃什么/料理
일제 말기 조선 작가 소설에 나타난 "만주"인식--日治末期朝鲜小입점신청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54504 |
|
크래브 |
2020-05-23 |
3 |
297808 |
|
크래브 |
2018-10-23 |
9 |
325014 |
|
크래브 |
2018-06-13 |
0 |
360003 |
|
 |
2011-03-26 |
26 |
684150 |
|
쓰베 |
2024-03-24 |
0 |
387 |
|
moowoo |
2024-03-24 |
0 |
346 |
|
GwangJuGyonggi |
2024-03-24 |
0 |
335 |
|
ccl888 |
2024-03-24 |
0 |
163 |
|
것은 |
2024-03-24 |
0 |
369 |
|
것은 |
2024-03-24 |
0 |
319 |
|
하얀비둘기요 |
2024-03-24 |
0 |
339 |
|
것은 |
2024-03-24 |
0 |
266 |
|
타니201310 |
2024-03-24 |
2 |
455 |
|
 닭알지짐 |
2024-03-24 |
5 |
906 |
|
함박눈꽃 |
2024-03-23 |
1 |
354 |
|
댕댕이01 |
2024-03-23 |
0 |
181 |
|
눈사람0903 |
2024-03-23 |
3 |
320 |
|
믿음에서 |
2024-03-23 |
0 |
400 |
|
함박눈꽃 |
2024-03-23 |
0 |
245 |
|
김삿갓 |
2024-03-23 |
0 |
230 |
|
김삿갓 |
2024-03-23 |
0 |
324 |
|
함박눈꽃 |
2024-03-23 |
0 |
307 |
|
김삿갓 |
2024-03-23 |
1 |
388 |
|
것은 |
2024-03-23 |
0 |
231 |
|
김삿갓 |
2024-03-23 |
0 |
258 |
|
것은 |
2024-03-23 |
3 |
308 |
|
타니201310 |
2024-03-23 |
5 |
659 |
|
노랑연두 |
2024-03-23 |
0 |
293 |
|
김삿갓 |
2024-03-23 |
0 |
272 |
기실 고기몸에아이조슴다 알지에
나느 걍 맘댈먹구 좀 적게 살겠슴다 ㅋㅋ
구래믄 아톰네 애기는 이유식으 안먹구 머 먹슴여? ㅋㅋㅋㅋ
걍 밥에다 채르 먹임다 나느 ㅋㅋ
어른들과 같이 먹여도 애가 토실하구 건강하게 잘 크면 됏지 뭘 더 바라나? ㅋㅋㅋㅋㅋ
그집에 애기느 우아하게 앉아서 와늘 곱게생긴 죽으 먹던데 우리집에꺼느 머슴처럼 대지발쪽 들구 달아댕기는거 본게 어째 슬그머이 비교데는게 미안해질까합데다 낸저 ㅋㅋ
저도 어릴땐 바로 밥을 먹었슴다 ㅋㅋㅋ
9개월땐가? 그때 밥으 먹여본게 별 탈이 없습데다
그래서 걍 밥 먹였슴다 그때부터 ㅋㅋ
고븐 아톰이 잘 자쇼 애기 젖으 꼭 먹이고 ㅋㅋㅋㅋ
우리여사님은 어지느 눕겠슴까?
갬 나두 오늘엔 일찍 자개 ㅋㅋ
우리 집애도 이유식에 소고기 넣어서 먹였더니 글쎄 소처럼 튼튼하재쿠 머이겠음까 ㅋㅋㅋ
나느 이유식으 몇달 안먹이구 밥먹어두 탈이 안나니깐 걍 밥에다 장졸임이라메 먹였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여... ㅎㅎㅎ
아직두 그집에 애기 우아하게 앉아서 엄마 떠주는 이유식으 얼굴에 쌀알 한톨 안묻히구 받아먹던 모습이 잊혀지지않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