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现在咱们也开始注重心理抚养了，学校也慢慢重视起来。。

有时候觉得只要身心健康就可以了。。但这也只是短暂的领悟，后面就忘后脑勺去了~

나도 이거 공감요. 부모가 책보기 좋아하고 집에 책이 많은 집은 아이도 자연스레 책에 손이 가고 독서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짐요. 개별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자식은 부모를 따라가는것 같음.

그래서 애가 어떤 사람으로 자랐으면 이런 바램이 있다면 일단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본보기 보여주는게 아주 좋은 교육방식인 것 같음ㅎㅎㅎ

내 친구는 부모님이 다 책 많이 보고 그런데 얘는 책만 보면 싫어함다, 책 안 보더라구요, 그래 하는 말이, 자기 아때 엄마 아부지 불러서 좀 같이 머 놀까 하므 엄마아부지가 책만 보구 그랫담다 ㅎㅎㅎ 그래서 책 보는게 젤 싫담다 하하하하 ~~

너무 책만 봐도 안되요 ㅋㅋㅋ. 애들은 자신이 필요한거 부모들이 채워줘야 해요. 놀고 싶어할때는 신나게 놀아주고. 책볼때는 책 내용을 서로 공유하면서 보고 , 우리는 주말은 무조건 놀자주의 이고 책볼때는 난 우리애보고 이 책 무슨 내용인가 엄마한테 얘기해달라고 합니다. 첨 보는 책음 나랑애랑 막 리액션 하면서 읽고 책에 이 애는 왜 이래? 이러면서 봄다

부모가 오로지 책만 보니까 애한테는 책이 부모와 같이 놀이하는 시간을 뺏은 것처럼 인식 됐나봐요 ㅋㅋㅋㅋ

에 그니까요 ㅎㅎ 깊은 원망이 있음다 ㅋㅋㅋㅋㅋㅋㅋ

울집은 티비를 꺼야 책을 봄다 ㅋㅋㅋ 그래서 월~금은 티비 아예 꺼놓슴다 ㅋㅋ

하하…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요 ㅋㅋㅋ
아는 지인은 엄마가 의사이고 아빠가 대기업 연구원인데, 애엄마가 짬만 나면 책을 본대요.
긍게 애가 애기때부터 혼자서 책 갖고 논대요. 이젠 책 한아름 안아다가 읽어달라하고 ㅎㅎㅎ

나는 거의 애 잠들고 책보는데, 인자는 애 앞에서 보는 시늉이라라도 해야 겠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