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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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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 08:35:56
연금이와 지짐이가 허허벌판 모래밭에 마주향해 서있다.
연금이 먼저 연속 발차기를 하면서 선공격을 시작하였다.
지짐이는 날래게 몸을 요리조리 피하다가 정면으로 치고 들어오는
연금이의 발을 두손으로 덥석 쥐고 한켠으로 홱 꺽어버렸다.
순간, 연금이는 360도 회전을 하면서 모래속에 꼬꾸러져박혔다.
까불구 있어…지짐이는 손에 묻은 모래를 탁탁 털면서
돌아서서 성큼성큼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순간, 모래밭에 널부러져있던 연금이는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시 벌떡 일어나
앞에서 걸어가는 지짐이의 목을 팔로 감아서 힘껏 조이기 시작했다.
지짐이는 마치 이 모든것이 계획안이라고 생각한듯
즉시 허리를 굽히면서 연금이를 잔등으로 업어서
보기좋게 앞으로 메쳐꼰져놓았다.
또다시 모래밭에 대십자로 널부러진 연금이는
더는 달려들 생각을 못하고 망연자실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다가 두눈을 감았다.
순간 두줄기의 좌절의 눈물이 눈가를 타고 귀에 흘러들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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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什么时候变得这么厉害了？ 比我的黑砂掌 无影脚厉害多了啊 哈哈
조아래 연금이 말하는게 자게에서 연금이와 귀동이 쌈하믄 제일 쎄다해서
아침에 밥 꼴똑 먹은김에 한판 붙자구 그램더 ㅋㅋㅋ
홍콩 우따팰으 찍는거.
첨에 무술으 탁탁 하다가 한참 지나믄 그담부터 마구잡이 호비고 물어뜯고 자부대끗고 ㅎㅎㅎ
ㅋㅋㅋㅋㅋ 가마이 있는 총객이르 또 어째 지꺼리느라구
요아래글에서 자기하구 귀동이 싸움이 제일 쎄다해서
같은값에 쎈 사람덜이와 붙어보자구 ㅋㅋㅋ
별이야.
오랜만이디.
어허 떽 다시 인사하쇼 공손하게 ㅋㅋㅋ
별이누나 오랜만임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머 엎드려절받기다만은 좋슴다에
연금이는 다시 온몸의 힘을 모아 장력을 날리려 한다 허나 약빠른지짐이는 눈치채고 자신의 필살기 두메다 뛰다가 착지하면서 180도회전 원앙괴법으로 발차기를 가한다 순간 연금이는 두눈에 수십개 별똥별이 지나감을 느꼈다 ㅋㅋㅋ
박수~~~ 잘 썼슴더 ㅋㅋㅋㅋㅋ
의천도룡기에 주지약과 장무기의 대결같습니다.ㅎㅎ
장풍을 날려서 연그미를 골로 보내려고 하던 찰나
눈을 질끈 감고 있던 연그미는 모래한줌을 움켜쥐고 지짐의 얼굴에
뿌렸다 시야가 잠깐 앞을 가리는 순간을 이용해서 연금이는
아직 . 수련이 덜 완성된 항룡십팔방의 제 17장까지 연타날렸다 .
장풍 17개 맞는 지짐이는 뒤로 20미터 밀려나갔고 ㅡ 입에서
피를 푹 토하더니ㅡ 배를 움켜쥐고 ㅡ 너 기다려 ㅡ 담에 만나면
너의 제삿날이다. 그러고는 기다란 팔소매 옷깃을 휙 젓더니
경공이 강호제일이라는 짐짐이 답게 시꺼먼 매연을 뿜더니ㅡ
我得不到的男人，修想得到，我要毁了他你！哈哈哈，啊哈哈哈
뚱뚱한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요란하게 동네소란스럽게
아하하 웃으면서 제비처럼 사뿐히 날아가 사라져버렸다.
그제야 연그미도 입과 코에서 피가 줄줄 흐르면서 안도의 순을 싀면서
탄식했다.하마트면 저 녀마두女魔头한데 죽을뻔했구나 .
나 비록 꼼수릉 써서 비겁하게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모두 명문정파의
대의를 위한것이니 ㅡ 방법수단은 괜찮다ㅡㅡㅡㅡㅡㅡ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니 ㅡ 앞으론 수련에 가차를 가해야겠군 .
오우 아파. 많이 아파 . 엄마가 보구싶은 날이구나 허허허허
그래, 연구미 울음 뚝 ㅋㅋㅋ 강호에서 승부는 잠시적인것~
너도 평시에 내처럼 부지런히 무예를 갈고 닦으믄
언젠가는 나를 이길수도 잇을게다 ㅎㅎㅎ
자게론검 ㅋㅋㅋ 지짐师太 승!
연금大侠는 지금부터 묵묵히 칼을 갈면서 지짐师太가 방심하는 틈을 노리시길~
완전 코피 탁 터지게 만들어 뿟네여 ㅋㅋㅋㅋ
아침부터 힘으 좀 썻더니 어째 해나룬한게 점심에는 맛잇는거 먹어야겠슴도 ㅋㅋㅋㅋ
지짐여사님 승!
키키키~~ 벌씬~~
하하하, 아침부터 이리 재밌는 글 읽으면 일 시작 못하는데 ㅋㅋㅋ
반시간만 히득거리구 근담부터 일으 하기쇼 ㅎㅎㅎ
심심해서 그저 매삼질이군요.ㅎㅎ
여기 날씨 흐렸다 지금 비오는중 ...ㅋㅋㅋㅋ
여기는 해빛 짱짱합니다.ㅎㅎ
재밋게 질 썼음다 ㅋㅋㅋ
굿모닁~~ 달나라님 좋은 아침임도~ 히히히~
画面感很强 ㅋㅋ
심심해서 써봤슴더 키키키~~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