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하다 해야하나? ㅠㅠ

나의 흑역사 ㅡ

2018년 가을 이던가?그땐 왜 그랬는지?

몇백만원 들고 ㅡ 강원도 정선에 갔지 .

그때는 이미 게임이고 나발이고 ㅋㅋ

그냥 그런 환경이 좋아서 ㅡ 그냥 버티는거야

곁에 어떤 누님 그니까 한국아줌마 앉았는데

나보다 몇살 위더라고 ~ 대여섯 일여덜?

말몇마디 나누면서 ㅡ 친해지고 ㅡ

커피먹자고 하니까 내가 돈내려하니

지가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콤프가 있다고 사주더라고 ㅋㅋ

그래서 슬슬 대화하면서 ㅡ

어느 작은 공장운영하는 집에 사모님인데

성격은 털털하고 좋습데 ㅡ

그래서 한이틀 연속 얼굴보다가 ㅡ

나두 심심하고 ㅡ 외롭고 꾀가 생겼지

같이 나란히 앉아서 게임하면서 ㅋㅋ

내가 한 오십만원 백만원 들고 게임하다가

그누님이 화장실 갔다온 사이면 ㅡ 내돈으로

또 환전해서 게임머니나 칩을 바꾸면 ㅡ ㅎㅎㅎ

돈이 조금씩 자꾸 불어나지 ㅋㅋㅋㅋㅋ

한이틀 연속 이기니 ㅡ 하하하하

누님이 开始崇拜我，俩人无话不谈，

같은 노름꾼이니 . 잘통하지요 ㅡ공동어 많고

一起喝酒，开房！！！！！

그러다 그누님 돈으로 내가 대리게임을 했소

输了，算她的，赢了，我有奖励！！！

一起鬼混了，，，十多天！！！哈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