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우리도 울 가게 밥 먹으러 온 손님들 과태료 나오면 다 물어줘야되는감? ㅋㅋㅋ

ㅋㅋㅋㅋㅋ말두 안되죠

저거 또 진짜 报销받겠다고 사진찍어 보내고 계좌 보내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난 못그래겜.

그럴수도 있어요. 종종보면 한국여편네들 저런 사소한걸로 엄청 따지는 인간들 있더라고요. 중국사람들은 저런 사람들 없음요.

어딜가나 주차하기 힘든거 알면 눈치껏 해야지. 그런걸 유치원 부담스럽게 문의하는건 뭐죠

한국사람들이니까 ㅋㅋ 그리고 자본주의니까 ㅋㅋ

교육 받으러 온게 큰 벼슬 할러 온것처럼 유치원에 책임 묻는거인듯요

그런듯, 유치원에서는 그래도 항상 무슨 행사할때마다 선물 같은거 매번 챙겨주고 한번도 빈손으로 보낼때 없더라고요,우리애가 매일 아침 유치원 가기좋아하고 잼있다는거봐선 괸찮은듯요

우리누나네 큰애도 누나 한국에서 연구생공부할때 거기 유치원 다녔는데 학비 없고 실외 활동도 잘 조직하고, 한국은 유치원이 영 잘되어 있답데다. 지금 둘째는 사립유치원 다니는데 학비 엄청 비쌈다. 여기 공립유치원은 학비 눅은데, 집을 큰애 고중 근처로 이사하는 바람에 호구지 유치원은 너무 멀짐....

공부하면서 애까지 키우고 대단하네요. 여기 바깥활동도 자주 하고 유치원 실내서 하는 활동도 놀이기구 전문대행업체서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서 놀고 체육선생도 영 젊은 잘생긴 총객들이 와서 운동도 잘하구,지금까지는 애가 맨날 기분좋게 다니니 만족하면서 다녀요,어제도 회의끝나고 몰래 애반에 가서 밖에서 봤더만 수업 재미나게 하대요. 우리애 텐션이 아주 굿~

매번 공고합니다 ,그래도 학부형들은 자기차는 주차할자리 있겠지하고 다들 몰고 오는거죠 ㅋㅋㅋ 이 유치원 보니깐 매번 뭐 통지할때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해서 상세하게 공고 보내더라고요. 최대한 부모님들이 질문사항 없도록. 근데 우리옆동 엄마람 보니 공고 잘 쳐다보지두 않고 매번 낸데 물어보고 디디버리하게 그저

근처 공영에다가 주차해놓고 좀 걸어두 좋겠건만 ㅎㅎㅎㅎ 사람맘이
다 똑같지 않음다 ;;;

센스없고 눈치없는 사람들 종종 있죠 ㅋㅋㅋ

그래도 해준다는게 어디야, 뭘 또 그렇게 나쁘게 생각할건 없고. 우리도 다 장사군인데 权衡利弊는 다 알지

한국사람들보면 평소에는 영 매너도 좋고 국민소질도 있는편인데 일생기면 사람 피말리는 성격 그런거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