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좋을듯…ㅎㅎ

스트레스를 풀려고 여기 온다 하더래도
다른사람한테 민페를 줘서는 안되죠.
글쎄요. 여기서 의리는
일종 편먹기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그냥 느낀점을 얘기했을뿐입니다.ㅎㅎ

괜히 곱은 에든이 불똥 튀겠음다 ㅎㅎㅎ

우리 똥손형 어투로 튀겠음 튀고 말겠음 말고 낸저요.ㅎㅎ

하긴 ㅋㅋㅋㅋ 내가 겪어보니 , 거저 가만 있어두 튀는건 다 튑데다 ㅋㅋ 낸저요~ 실컷 말할거 다 하구 놉시다! 나두 看开了， ㅋㅋㅋ

온과 오프는 별게인것 같습니다.ㅎㅎ

글쎄요, 온과 오프를 별개로 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똑같이 노는 사람도 있는것 같아서 뭐라 단정짓기 어려운것 같아요.

의리주의든 비의리주의든 옳고그름을 따져 상대방 생각을 꺾으려 하지 말고 자기와 다름을 인정하면 좋지 않을가요?

그쵸. 틀리면 틀린대로 다르면 다른대로…ㅎㅎ

온과 오흐를 별개로 논다고 해도 그사람의 갖고있는 성격 성행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일인임다~
현실에서 많이 절제하고 표출못하는것을 여기서 자신의 본모습을 들어내는게 아닐까요 ㅎㅎ
글 써도 똑부러지게 쓰는 분들은 현실에서도 바르게 사는 분이겠죠~
꼭 자기 주장이 맞다고 우기는분들 글 보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같아요 ~

철저히 컨셉 잡고 현실의 본모습과 다르게 행동하는게 잠깐은 가능하겠지만 장기간 그렇게 자게를 논다면 너무 비효률적인것 같아요. 자게가 뭐라고 ㅎㅎ 저도 자게 금방 왔을때, 이곳에선 현실에서 절제하고 표출못했던 감정을 직설적으로 얘기할수 있어 스트레스 풀린다고 생각했는데, 1년간 활동하고나서 자게는 현실과 다를바 없음을 느꼈어요. 내생각이 정확하다고 다른사람을 과감히 지적했던 글하나 댓글하나가 언젠가는 나한테 고대로 돌아와 쓸데없는 정력소모와 스트레스를 주기에 결국 본인이 뱉은 말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게 되고 본인만 피곤해지죠.

그런거 같아요~ 스노우님 글 보면 참 똑똑하고 바른분이라는 생각 들어요~
여긴 또다른 세계라 별의별 사람들 다 계시잖아요~
내 생각과 틀리면 내 생각 관점을 어필하면 될것을 꼭
상대를 저격한다거나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면 문제가 더 커지죠.
여기서 둥글둥글하게 사시는 분들은 현실에서도 사회생활 잘하실거라 생각돼요~

너두 공감할때 있구나.ㅎㅎㅎ

나 요즘 그 책 밧는데 재밋습데다 " 这是真的吗”

솜사탕 놓고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