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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에 일본해 잇슴다.
그리구 말로는 훈춘바다가 小三亚라구 하든데 ㅎㅎㅎ
난 여태까지 훈춘에 바다있는거 몰랐어요 ㅋㅋㅋ
좋다구 하면 가보자 했더니..
아톰이하구 상세한거 물어본담에 가기쇼
아톰말로는 볼게 개뿔두 없다합데다 ㅋㅋㅋㅋ
볼게 개뿔두 없으면 미련없이 포기하겠습니다 ㅎㅎㅎㅎ
훈춘이 3개국 변경도시인데
러씨아 조선 일본
일본이 저 멀리 바다 넘어 있다
니 지리 누구데서 배워니
일본은 섬나라라...중국, 러시아, 북조선이겠지.
对对对 呵呵
훈춘이 바다랑 가깝기는 하나 바다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일본해(동해)10키로미터 앞두고 북조선과 러시아의 령토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참, 억울한 도시죠...허허...
에휴, 해변도시인데 해변도시노릇 못하는 팔자네요.
그래서 일본해(동해)에는 중국어선이 없는데 어이없는 남조언론들은 중국어선이 동해에서 오징어와 명태를 다 잡아서 씨가말랐다고 게거품을 물더군요...허허...
그렇게 큰 나라간 일을 내하고 말하면 어쩌라구요?ㅎㅎㅎㅎㅎ
바다에 닫을수없어 중국땅 없어
볼수는 있다.
글자는 다 알아봤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ㅎㅎㅎ
바다는 보이는디 해안선이 중국게 없다구
글구 그지역에 조선 넘어가는 해관 있어
그기 가봐 옛날에 사진 많이 올려는데
동북에 바다 인접한 도시있다구 신기하게 생각했더만...
들을수록 상황이 억울한 곳이구만.
훈춘시내하고는 한참 떨어진 구석진 곳에 위치한 항구입니다. 아무것도 볼 것 없어요.
동북에 해변이 있다는게 신기했는데, 개발가치가 없는 곳인가.....아쉽군요.
그냥 화물만 운송하는 항구. 몇편의 여객선이 있기는 함다.
그래두 미내 쓸모없는건 아니네요 ㅎㅎㅎ
구석이라 볼데 없소.
난 또 구경거리 있는가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