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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린 말씀처럼 오늘 양지바른 산기슭을 찾아가 봤습니다.
아직은 이른 봄이라 쌀쌀했지만 예상대로 햇살이 따뜻한 남쪽에는
성급한 생명들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냉이, 달래, 쑥...그리고 이름모를 풀들...
어리고 여린 생명들이여서 차마 손은 가지 못하고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
이제 2~3주 지나면 그냥 두지 안캇시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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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르지요. 다음주쯤이면 캐도 될것 같아요.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사실은 지금이 봄향기를 느낄 가장 적합?한 시기인데 차마 손이 내려가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했슴다. 미스효~~ 허허..
난 좀 지나서 또 조카들 델구 민들레 캐러 가보려구요.
그때가 되면...그때 되면.......................셀카 좀...허허...
쑥이 이렇게 생겻구나.쑥된장국도
맛잇는데.
달래가 퍼그나 크네요 잘햇어요 엄지척~
내 언저누 포인트 200개밖에 없슴도 꺄르륵~
어제 랄쌤 말씀대로 진짜 마른 나무가지들이 많네요.앉아서 캣으무 묵직한거 찔렸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