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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엄마하고도 같이 살자니까 作息시간도 안맞고 여러가지로 불편한데
시엄마하고 산다면 짜증도 내기 쉽지않죠
시엄니니까 꾹 참구 같이 살지 ,,,
자기 엄마무 엄마 밸이나므 툭 털구 나감다 ㅋㅋㅋㅋ
그렇죠 ㅎㅎㅎ
엄마한테는 그때그때 말하고 풀죠 ㅎㅎㅎ
눈치도 안보고 ㅎㅎㅎ
그런데 자꾸 저녁에 11시넘으면 들어와서 자라고 그래서 짜증납데다 ㅋㅋ
제말은 시어머니니까 아들 생각해서 참고 있는거일수도 있다 이검다 ㅎㅎㅎㅎ
친정엄마면 딸이 저래믄 니절루 키와라 하구 저레 안 참구 나갈수도 ... 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음다 ㅎㅎㅎ
아무리 며느리가 자기는 표현안한다해도 맨날 우울해있으면 집사람들이 눈치보죠 ㅋ
맞아요 , 그래서 같이 살기 쉬운일 아니죠 .
이해하는데 필요할때 불러와서 군말 없다가 저리 앓음 소리내니 문제죠 ㅋㅋㅋ
갓난은 아니구 유치원 다닐때 ... ㅎㅎ 애기 그럼 지금쯤 2~3학년정도 댔으니 지절루 학교두 다니구 이젠 손이 안 갈 정도는 됐으니 .....
ㅋㅋㅋㅋ 노후 준비하는 시엄니 불러다 애를 키워 줫으면 이젠 필요 없으면 그간에 돈이라도 드려야죠 ㅋㅋㅋ
근데 돈이 다가 아니긴 함다 .
어머니 정정하다던데 65세부터 계속 한국에 계셨으믄 머 돈만 버시겠음까 , 국적두 바꾸구 편하게 사셨을수두 있고 ~ (글쎄 이건 오바라 치구 ) 지인들이람 다 한국에 더 많을수 잇는데 , 그거 다 포기하구 아들집 들어온건데 ,,
어찌보므 어머님두 사회생활으 때려치구 눌러앉은거나 마찬가지지므 ㅎㅎㅎ 포기한게 한두개가 아니짐 ...
그래두 머 아직 정정하시니까 몇년간 분가해서 자기들끼리 시간을 가지는거두 나쁘진 않은 같슴다 ㅎㅎ
왜 꼭 문제를 지금 당장 이게 아니면 저거 하구 극단적으로 저렇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몰갯숨다 ;;; 조끔조끔씩 천처이 해결해두 시간 지나면 훨씬 다양한 길이 보일텐데 ... ㅎㅎ
그러게 말임다 . 혼자 서럽다는데 어뜩해여 ㅋㅋㅋ
서럽기두 하갯짐요 ㅎㅎㅎㄹ
여태 흥소리 한번 안내구 있었으니까 ... ㅎㅎ
시엄니라구 불마이 없엇겟슴가 ㅋㅋㅋㅋ 다 같이 참구 사는거지 ㅋㅋㅋㅋ
시엄니 불만 있대서 내 불만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께요 ㅎㅎㅎ
부모라는게 언제까지나 자식한테 뭐든지 다해주고싶고
나느 어째 저게 안데는지 모르개
집식구들중 누기까두 이런말으안하구있을뿐이지 난 솔직히 애기보다 내 먼점다 ㅋㅋ
애기 아직 작아서 그래요 ㅋㅋㅋㅋ 애기들도 키우면서 정이 점점 깊어지는게지 , 나중에 또 간에 쓸개 다 퍼준다고 그러지 말고 ㅋㅋㅋ
어제저녁에 피자 먹었는데 받구보니깐 작아보이는게 어째별루 모자랄거 같아서 애기한테느 피자 끄트머리만 줬슴다
애아빠느 그거 보메 얼매 가슴이 아팠겠슴까
피자는 안먹는게 좋지므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두 늙슴다 내가 늙어서 손주르 오년동안 봐줬는데 며느리가 따루 살고싶다구 한다믄 엄청 서운할거 같슴다
별님처럼 부모님이 가엾은걸 알면 저리 오년동안 침묵햇다구 안그랫을터인데 말임다
그니께요, 이젠 애두 좀 컷겠다, 서로 다 각자 자기들 시간두 좀 가지면서 살아두 될거 같은데 ㅎㅎㅎ
분가만이 답이라구 이래니 해결이 안되지... ㅎㅎ
이미 꼬일대로 꼬여버린....
암튼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이 되겠지요..
제가 보겐 별로 일두 아이군만 너무 심각하게 적어서 그런 같으르함다 ...
남자들은 장모님이 집에 와계신다고 생각하면 편하지만은 않을검다.
그리고 부모들도 자식이 편하라고 본인을 희생하고 같이 사는거지 같이 사는게 얼마나 불편함가 같은 쑈취에 집을 사드리고 주말이면 모시고 놀러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이런게 같이 살며 서로 불편한데 내색을 못하는거보다 더 바람직함다
그렇게 집 사드릴 여유는 잇지 않는거 같은데요 , 여유 잇으므 집드 큰데로 햇겟죠 ..
ㅋㅋㅋㅋ난 왜 자식들이랑 같이 살려고 하는지 그 마음이 아직 이해 안감요
년세가 많아지면 외로움 많이 타여 , 특히 혼자인 경우 .. 달자씨도 무슨 몇년 안남앗구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내 늙은담에 이제 소감 알려줄게.
일단 지금은 그래요.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알앗수 , 한 십년뒤에 말하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