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자게 어느 여회원님이 실제 겪은 실화이며
그분이 자게에 사연을 올린적이 있엇습니다.
2022년도 자게에서 인상이 제일 깊은 글이여서 재구성하여 올립니다.
취즈의 답은 어느남자 회원님이 알려줬지요 .(남자회원님의 닉은 별도 공개하겠습니다.)


서두
영숙이와 춘숙이는 연길시 어느 중학교 3학년 한학급 한책상에서 공부하는 친구로서
두사람의 사이는 친형제 못지 않은 절친이다. (영숙---자게 회원님)

그러던 어느날 춘숙이가 배가 아프다면서 손으로 배를 누르고
머리에는 콩알같은 땀방울이 흘러내리고 이그러진 입슬사이에는 신음소리가 ~~

영숙이는 다급하게 선생님한테 청가맞고 부근에 작은 병원으로 향하였다.
다행이 병원은 멀지 않아서 바로 도착했다 .

나이 지긋한 한족의사는 춘숙이를 침대에 누우라더니 칸막이 카텐을 쳤으며
영숙이는 칸막이 밖에서 기다렸다.
의사는 한참 진료를 하더니 근육주사를 놓고 약을 주었다.

병원에서 나오면서 춘숙이가 하는 말이 배는 아프지 않은데 의사가 변태끼가 있는것 같아.
일부러 그랬는지 몰라로 내 슴가를 약간 만졌어 ..
춘숙이 말을 들은 영숙이는 화가 치밀어 쏜쌀같이 의사한테 달려가서 싸웠다.

짐승같은 의사야 .... 너두 사람이야
사람을 없신여겨도 유분수지 ...
말할수록 화가 치밀어 영숙이는 끝내 화분통까지 깨버리며
말했다
자~~~퀴즈 나갑니다 .... 그럼 영숙이는 화분통 깨버리면서 뭐라고 말했을까?

참고로 ...... 피해자 춘숙이는 덤덤해서 의사와 싸우지도 않고
오히려 그러지 말라고 영숙이를 말린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이 참여 부탁드립니다.